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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과학, 인간을 만나다 |
| 요약 |
과학, 인간을 만나다.
독후감 숙제로 인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했는데 도서관 공사 때문에 못 빌린다는 우리 반의 도서부에게 들어 결국 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제목 보면 정말로 재미없어 보이지만 안에 내용이 정말 쉬워서 사기도 잘했고 화장실 갈 때나 멀리 갈 때 읽기용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모두 읽고 나서 후회는 없었다. 책 내용 중 재밌었던 부분을 요약해서 느낀 점을 들겠다.
현실의 삶에서 사람은, 책에 덮여 있는 과학적 방법을 읽고 어떻게 과학 연구를 하고 또 어떻게 과학 발견을 하는지 배우는 것은 아니다. 대개 과학적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 예를 가지고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이 사용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알게 된다.
SBS에서하는 아이디어 HOW MUCH 라는 프로는 자신이 발명한 도구들 같은 걸 값을 매겨서 그걸 경매처럼 매겨 그 아이디어상품을 같이 손을 잡고 파는 프로 같은 것인데 거기서 도구를 만든 계기를 보자면 거의 비슷비슷하다 예를 들어 아직 2011년 에 연필이 없었던 시대라 잉크와 볼펜을 사용하던 시대라고 가정하자. 그럼 어떤 고등학교를 졸업해 대학입학을 준비 중인 학생이 연필을 발명해 가지고나와 계기를 물어보면 거의 이렇다 일상생활에서 잉크를 사용해 자기소개서를 쓰게 되면 잘못하면 번지거나 흘려서 다시 쓰는 일이 짜증이 났고, 볼펜이 나왔어도 글자하나라도 잘못 쓰면 감정대상이 되어서 종이를 오히려 낭비하게 되었는데 시골에서 흑연 이란 걸 발견해 나무사이에 끼고 사용했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잘 부러져서 뭉쳐서 막대기에 이렇게 끼워 사용해 지울 수 있었다는 이야기들처럼 자신이 불편했던 일상생활에서 바탕으로 연필을 만들었으니 이것도 연구를 어찌하느냐에 달린 것에 따라 방법이 읽고도 아닌 어떻게 잘 연구하느냐 도 아닌 자신을 위한일이라면 머리가 팍팍 돌아간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발명한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보면 불편함을 같이 느꼈지만 어떻게 저 사람만 좋은 물건을 만들어내는 거지? 라는 질투심을 느낀다.
세기의 왕립 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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