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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김치도 과학이에요 |
| 요약 |
김치도 과학이에요?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과학감상문을 쓰기위해 학교 도서실에서 책을 찾다 친구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김치도 과학이에요 인데 목록을 보니 의식주 불 도자기 유리 선박 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흥미가 더욱 생기게 되었다. 나는 먼저 우리나라의 의식주부터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청동기 시대부터 천을 짜서 옷감을 만들었다고 한다. 기원 후 2세기에서 3세기 경 우리나라의 동 와 마한 이라는 나라에서는 길쌈질 이라는 게 있었다. 길쌈이란 베틀로 옷감을 짜는 일을 말하는 것인데 신라 유리왕 때는 부녀자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서 7월 기망부터 길쌈을 시작해서 음력 8월 보름까지 짜게 했다고 한다. 그런 다음 두 편의 옷감을 보고 어느 편이 많이 짰는지 로 승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당연히 이긴 편에게는 상을 줬었는데 진편에서 술과 음식을 만들어 이긴 편에게 대접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나는 이 부분을 보며 이풍속이라고 느꼈다. 베틀의 원리도 적혀있었다. 베틀은 몸체, 힘 전달 장치 , 옷감 짜는 장치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한다. 베틀의 원리는 오른쪽 다리를 앞뒤로 걸어 밀고 당겼는데 그 힘이 베틀신, 신 끈, 신대, 용두머리, 눈썹대, 눈썹노리, 눈썹끈, 잉앗대, 속대를 지나 잉앗살까지 전해졌다. 그리고 잉앗실에 걸려 있는 날실을 위아래로 오르내리게 하고 실꾸리를 넣은 북을 좌우로 오가게하여 씨실을 넣어 빗살같이 생긴 바디로 내리쳐 튼튼하게 하였다고 한다. 다음은 물레에 대한 글을 보았다 물레란 것은 실을 뽑는 데 스는 도구이다. 물레라는 이름은 문익점이 만든 이름이다.
문익점은 중국에서 목화씨를 몰래 가지고 온 사람이다. 문익점은 고려 시대의 학자였었는데, 그 무렵 남쪽 해안 지방에는 왜구들이 넘나들었고 북쪽에는 홍건적이 두 차례나 쳐들어와 민심을 혼란시켰다고 한다. 그때 고려 조정에서는 이들의 침입을 막으려고 원나라에 사신을 보내게 되었다. 문익점은 서장관으로 사절단 단장인 이공수를 따라 갔다. 그 때 최욱의 음모에 말려들어 중국 남쪽 지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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