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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논리와 함께하는 과학상식 |
| 요약 |
논리와 함께하는 과학상식
논리와 함께하는 과학상식이라는 책은 5장으로 나누어져 128가지의 과학상식으로 나누어져있다. 여러 가지 과학상식 중에서 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제1장 우주와 행성이었다. 그중에서 ‘블랙홀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과 질문이 나왔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 같이 ‘블랙홀은 우주에서 뭐든지 빨아들이는 구멍이 아닌가?’라고 생각할듯하다. 이 책에서 블랙홀은 너무도 작은 공간 속에 쭈그러들어 밀도가 매우 커져 엄청난 중력을 갖게 되고 자신의 빛이나 전파까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질량이 큰 별을 블랙홀라고 한다. 나는 블랙홀이라는 것이 행성인지도 몰랐고 이 책을 통하여 블랙홀의 정의를 알게 되었다. 또 여러 가지의 제목 중에서 나의 궁금증을 일으킨 것은 가끔 일식 즉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이다. 뉴스에서 가끔 개기일식이 일어난다고 나오기도 하는데 나는 일식에 대해 자세히는 몰랐다. 이 책에는 일식의 종류와 의미가 나오는데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과 부분을 가리는 부분일식 가운데만 가리는 금환식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금환식이라는 일식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고 신기하게만 느껴진다. 일식은 해마다 2번 많으면 5번까지 일어나는데 개기일식을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평균 3백여 년에 겨우 한 번씩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을 올라갈 수 있는 기구가 높이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바로 이 책에 나와 있다.
기구에 들어있는 수소는 지면에 있을 때는 외부의 공기기압과 같다. 하지만 높이 올라가면서 수소의 기압은 공기기압보다 커지고 결국에는 기구의 표피를 터뜨려서 기구는 폭발하고 만다. 아직 기구를 타본 적이 없지만 한번쯤은 타보고 싶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겁이 생기는듯하다. 우리들은 날마다 먼지를 먹고 사는데 나는 먼지가 있는 것이 참 싫다. 그런데 이 책에 있는 ‘공기 중에 먼지가 하나도 없는 것이 좋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잃고 생각이 180도 확 바뀌었다. 먼지 중에 석탄에 나오는 먼지는 안 좋지만 그런 먼지가 없다면 수증기는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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