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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
| 요약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1) 정력 강하게 만들기
정력이란 몸의 어느 한 부분이 뛰어난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해서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몸 전체에 대한 건강의 문제이다. 정력이 강한 가 약한가를 남자들이 건강의 지표로 여기는 것도 이런 까닭에서이다.
비방이란 다음 아닌 강제 기운순환법이다. 나는 이 방법으로 30대 청년부터 8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정력을 놀랍게 증진시켜주었다. 방법은 매우간단하다 . 우선 하루1시간 정도 운동이나 일을 심하게 하여 땀을 흘리거나 물 한 말 정도의 짐을 지고 산에 올라가 계곡물에 배꼽아래까지 담그면 된다.
시기는 살얼음이 살짝 어느 초겨울이나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초봄에 하는 것이 제일 좋다. 발을 물에 살짝만 집어넣어도 오싹할 정도의 추위를 느끼지만 물속에 들어가면 별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무척 춥지만 5분만 지나면 상채에 열이 나며 한기가 가신다. 찬물로 수축되었던 혈관이 5분정도만 지나면 팽창을 하기 때문이다. 성기도 혈관덩어리이므로 처음에는 수축하였다가 다시 발기하게 된다. 물속에 들어가서 연기를 한다. 연기는 ‘태식’이라고도 하는데 마치 어머니 뱃속에 태아로 있을 때와 같은 상태를 말한다.
(2)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운동을 매일 한두 시간은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운동을 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려고 한 다면 육체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사람이다.
사람 몸은 기계와 같아서 움직이지 않으면 마비가 온다.
나 홀로 아무 때고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은 아무 곳에서나 할 수 있어 최고 좋은 건강 운동이다.
(3)지금 우리나라 사람들 평균수명이 80세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평균수명이 더 늘어날 거라고 합니다. 영양. 위생. 의료의 발달로 갈수록 수명이 늘겠지요. 그런데 오래 산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좋은 것이죠. 인생을 팔십으로 보면 전 이제 겨우 반 지났을 뿐인데 몸이 이전 같지 않습니다. 젊음만 믿고 관리에 소홀했기 때문입니다. 자연히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평소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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