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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는 과학 톡톡 카페를 읽어보고 |
| 요약 |
묻고 답하는 과학 톡톡 카페를 읽어보고
학교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찾다 보니 과학도 여러 분야가 있었다. 사회학, 지구과학, 물리학, 전기 공학 등등이 있었다. 나는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다 바로 이 책, 묻고 답하는 과학 톡톡 카페를 발견하였다. 다른 책들은 너무 어려워 보이고 그래서 이 책을 골라보았더니 역시 내 수준에 맞는 책이었다. 이 책은 지구과학과 생물을 다루고 있는 책인데 총 일곱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 장은 별과 우주의 관한 이야기이고 둘째 장은 지구의 관한 이야기이고 셋째 장은 날씨와 바다의 관한 이야기, 넷째 장은 생물의 관한 이야기, 다섯째 장은 식물의 관한 이야기, 여섯째 장은 인체의 관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일곱째 장은 생식과 유전의 관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책을 딱 펴서 첫째 장부터 읽으니 처음부터 그림과 글이 나오는데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체를 사용하여 집필한 것이 정말로 좋아보였다. 우주에 대해 설명이 나오는데 밤하늘을 뿌옇게 가로지르는 은하수, 또 우리가 속해있는 우리은하의 모습, 그리고 외부 은하의 모습까지……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 별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별 내부의 층상 구조라던가 별의 일생, 또 여러 가지 성운들도 한 눈에 볼 수 있어 우주에 관심이 있던 나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과학적 사실들, 여러 가지 과학 실험도 집필되어 있는데 알고 있던 사실들과 모르던 것까지 집필되어 있어 새롭게 공부가 되었다.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공부도 되고 도움도 되었지만 과학이기 때문에 조금 지루하긴 했다. 과학은 어려운 것도 많고 이해가 안 되는 것도 많기 때문이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느낄 것이다. 각설 하고 지구 과학도 여기서 등장하는데 에라토스테네스의 지구 크기 계산하는 방법, 지구 속을 구성하는 물질, 지구의 탄생까지 그나마 우주와 같이 관심이 있던 나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였다. 지구는 46억 년 전 탄생하였는데 먼 옛날 우주에는 가스와 먼지들이 떠돌고 있었다. 그런데 이웃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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