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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를 읽고 |
| 요약 |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를 읽고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를 읽고 나서 나는 지금까지 곤충들에게 했던 짓이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이유 없이 해충이라고 죽이거나 단지 벌레라고 죽인 것에 이 책을 읽고 반성을 했다. 그리고 살충제에는 곤충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피해가 간다는 것 모기, 바퀴벌레를 죽일 때 살충제를 사용할 때 곤충의 병균이 반경 2미터까지 튄다 할 때 사람들은 그래도 살충제를 사용할까? 난 이 사실을 알고 살충제 사용을 자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곤충에 대한 관념이 고정돼 있어서 벌레라서 안 좋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사람들의 생각이 잘못됐다고 알게 되었다. 물론 나도 이점에 반성을 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해충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알고 나서 세상에는 필요 없는 건 탄생되지도 않았다. 이 말이 이해가 간다. 예를 들자면 파리가 있는데 이 파리의 유충인 구더기는 사람에게는 그냥 징그럽다 그런 이미지로만 생각될 것이다. 나도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고 구더기는 사람에게 도움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이 팔이 썩어 들어가게 되면 암컷 파리가 이곳에 알을 낳아 구더기가 나오는데 이 구더기들이 썩어가는 팔에 잇는 세균들을 잡아먹어 사람의 팔을 절단하는 것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주 예전엔 이 구더기가 영약식으로도 먹었다고 하는데 믿겨지지 않았다. 파리는 꽃가루를 옮기기도 하고 죽은 동식물을 잘 썩게 해주고 많은 생물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만약 파리가 없다면 곤충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 동식물의 균형을 깨트린다. 그리고 파리유충인 구더기가 중요한 이유는 썩은 살이나 오물을 효율적으로 분해하고 순환시켜주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한다. 구더기가 이런 역할을 안 해준다면 우리는 온갖 썩은 오물의 냄새로 지금공기 냄새는 맡지도 못할 것이다. 왜 사람들은 구더기와 파리의 이 중요한 역할을 알아채지 못한 것일까? 그건 파리와 구더기에 대한 혐오감 비난 등이 있어서 이러한 곤충들의 중요한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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