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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즐거움과 상상력을 주는 과학 |
| 요약 |
즐거움과 상상력을 주는 과학
흔히 과학하면 따분한 교과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 또한 지금으로 부터 몇 일전 까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과학이라는 교과는 멀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즐거움과 상상력을 주는 과학’을 읽고 나서는 과학에 관해 많이 호기심도 갖게 되고 과학이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닌 것 도 알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은 크게 제 10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마다 10개의 소제목으로 나누어져있다. 이제부터 내가 읽은 과학의 100가지 핵심 주제 중 관심 깊게 읽었거나 재밌게 읽었던 부면들과 느낀 점을 설명할 것이다.
제 1장 우주에 관한 소제목을 살펴볼까한다. 내가 1장에서 관심 있게 읽은 것은 소행성대와 외계문명이다. 소행성대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서 태양의 주위를 도는 한 무리의 바위 부스러기들이다. 이 하찮게 보이는 부스러기들은 천문학자들에게 많은 사실을 알려준다. 소행성들 각각은 화학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행성에서 나왔다고 볼 수가 없다. 이런 소행성들이 생겨나려면 중력을 능가할 정도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야 한다. 소행성중 가장 큰 것은 세레스인데 가장 큰 세레스는 지름이 겨우 1000km 밖에 지나지 않다. 천문학자들은 소행성의 크기를 태양빛의 양과 복사열로 측정하고 분광기술로 소행성의 화학 성분을 파악한다고 한다. 모든 소행성대를 다시 하나로 모으면 행성을 만들 수 없다고 한다. 이 행성들이 모여 스스로 중력을 발휘할 정도로 커다란 덩어리를 형성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이 라고 한다. 우리 지구에는 소행성을 비롯해서 많은 행성들이 존재한다. 화려한 행성들과 엄청난 에너지가 있는 행성과 수없이 많은 창조물들이 있는 지구도 존재한다. 과학자가 아닌 내가 보아도 정말 경이롭게 창조된 것 같다. 그런데 정말 볼품없는 소행성들까지도 천문학자들이 관심 있게 보고 많은 사실들을 알려준다는 글을 볼 때 ‘정말 이 우주에서는 버릴 것이 없구나!’라고 생각해보기도 했다. 나는 이 소행성을 쓰레기, 보잘것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정말 이 책에서도 표현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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