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하이에나는 우유 배달부 |
| 요약 |
하이에나는 우유 배달부
나는 평소에 동물들을 좋아 한다 동물들이 나오는 프로는 하나도 빠짐없이 거의 챙겨보는 수준이다. 그래서 독후감 수행평가가 주어 졌을 때 여러 가지 책중에서 망설임 없이 나는 이 책 골랐다. 바로 하이에나는 우유배달부이다. 뭔가 제목부터가 내 흥미를 이끌었다. 책에는 내가 알고 싶었던 것들이 한가득 이였다. 동물들의 생존방법, 동물들의 자녀양육법등 여태껏 TV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로 넘쳐 났었다. 각 장은 저자가 관찰한 다양한 동물들을 재미난 표현을 들어가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특히나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지능 수준과 최근 인간들이 발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쓰여 있다. 동물이 가지는 그들만의 언어 수준에 대해 돌고래의 관찰과 자신의 견해를 쓰기도 한다. 또한 영장류들이 가지는 인간에 한없이 가까운 모습에 대해 관찰 결과를 들려주기도 하고, 죽음을 슬퍼 할 줄 아는 모습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그들이 극한 상황에서 보여주는 생존법을 전달하기도 한다.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재미난 점은 우선 내용이 신기하다는 것이다. 물론 돌고래의 지능이나 펭귄의 자식 사랑은 기존에 많은 TV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익히 들었다. 하지만 하이에나의 자식 양육법이나 다양한 동물들의 생존법에 대한 이야기들은 꽤나 신기했다. 들어보지 못한 동물들도 못한 동물들도 있었고 그들의 생존법과 그 이유는 책을 감탄하면서 읽을 수 있게 도와줬다. 재밌게 읽은 부분이 있다면 알바트로스부부의 사랑이야기였다. 알바트로스는 결혼을 하면 그 결혼한 짝과 평생을 같이한다. 이 점은 인간이 본받아야 마땅할 것 같다. 알바트로스의 수명은 80년 정도이다. 근데도 짝과 같이 있는 시간은 70일 남짓이다. 왜 그럴까? 알바트로스는 먹이를 구하기 위해 몇 천km를 비행한다. 알바트로스는 바람이 없으면 날지 못한다. 먹이를 구하는 와중에 파도도 바람도 없는 바다 위를 날게 되면 알바트로스는 목숨을 잃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 위험을 감수하고 알바트로스는 새끼에게 몇 백kg의 먹이를 실어 나른다. 알바트로스의 모진 행로를 따라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하이에나는 우유 배달부
파일명
대표이사 : 정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