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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는가’ 를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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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다큐멘터리 -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는가’ 를 보고나서 |
| 요약 |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는가’ 를 보고나서..
이 다큐멘터리영화는 1830년대 전기자동차를 개발한 이래 세 번째 상승이자 가장 현실적이고 상용화 가능했던 전기자동차인 EV1의 장례식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너럴모터스에서 만들어진 EV1은 내연기관이 달린 다른 자동차와 달리, 석유를 소비하지 않으므로 대기가스(Co2)를 방출하지 않으며, 조용하고 전기충전만으로 미국같이 큰 나라에서조차 일상생활에 필요한 만큼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GM은 10억 달러를 들여서 개발한 이 자동차를 10년도 안되어 전량 폐기하고 맙니다. 대체 왜 이 인류의 미래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었던 이 제품이 사라졌는가에 대해 영화는 말하려고 합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는 국내최악의 대기환경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완화하는 목적을 가진 대기자원국은 GM의 전기자동차 개발과 상용화 소식에 크게 관심을 가집니다. 만약 전기자동차가 석유자동차들을 대신하게 된다면 엄청나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는 이 전기자동차를 상용화시키기 위해 2003년까지 캘리포니아 내 모든 자동차의 10%는 공해배출이 없어야 된다는 법령을 만들었습니다. 그에 따라 자동차회사들은 그것에 따르거나 아니면 그 법령에 대해 반발하며 싸울 수 있었는데 그들은 후자 쪽에 무게를 더 싣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예견된 일이였습니다. 벌써 전기자동차가 폐기된 앞선 역사의 두 차례가 이를 말해주고 있었고 전기자동차의 적들은 엄청난 자금력을 가진 기업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적들을 하나하나 보자면, 첫 번째로 석유회사로 전기자동차가 상용화 된다면 석유의 수요량은 급격히 줄고 그에 따라 석유회사는 큰 손실이 불가피 합니다. 두 번째로 내연기관을 파는 자동차회사들인데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이 없는 것에 비해 자동차회사의 대부분의 이익은 강력한 내연엔진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자동차회사들도 피해를 받게 됩니다. 이 두 종류의 기업들은 캘리포니아 시의 법령이 미국의 다른 주들로 확산되는 것을 두려워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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