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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죄와 벌, 도스토 옙스키, 장편소설, 죽기전에읽어야할책, 걸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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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 옙스키의 장편소설 죽기전에 읽어봐야할 책으로 불릴 정도로 좋은 작품이다. 죄와 벌』은 러시아 문학, 그리고 세계 문학의 걸작이며 매력적인 만큼 신비한 작품이다. 소설의 첫머리에서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는 그 자신과 독자도 잘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두 번의 살인을 저지르고는 남은 부분 내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거리를 정처없이 비틀거리며 걸어다닌다. 그는 자신의 (죄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죄가 발각될까 두렵고, 그때까지 견고했던 세계는 몽롱하게 녹아내린다.
『죄와 벌』은 흔히 죄의식을 탐구한 소설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그는 다만 공포와 다른 인간들로부터의 끔찍한 격리를 느낄 뿐이다. 친구들이 그를 돕고자 하지만, 그는 그들의 도움을 받아들일 수 없다. 아니, 심지어 그들의 사랑과 동정을 이해할 수조차 없는데, 이는 그가 자신을 이방인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은 고립의 체현이지 어떤 원인이나 결과가 아니다.
독자인 우리는, 우리 역시 주위의 다른 인간들을 면밀히 관찰하기만 한다면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주인공의 착란에 함께 빠져들게 된다. 이 작품은 1866년에 쓰여졌지만, 카뮈와 베케트로 이어지는, 20세기 “고독의 문학”의 위대한 선조로 평가받고 있다. |
| 요약 |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선과악, 보통사람들은 언제나 그 선과악의 존재를 믿고 자신이 선의 소유자라고 믿고 있다. 과연 그들이 정말 선의 소유자일까? 나는 이 책에서 그 답을 찾고자 했고 그 답을 찾았다고 믿고 있다. 이 작품에 나온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 그 역시 어떤 잘못을 했어도 그 잘못에 충족되는 이유를 찾아 자신의 잘못을 덮어 자신을 선의 소유자라고 믿어왔지만 소냐를 만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참회한다. 이런 라스콜리니코프의 선택을 보고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과연 자신들을 선의 소유자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나 역시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이 라스콜리니코프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부터 나를 그렇게 만들어 준 죄와벌의 이야기를 할까한다. 과연 내 이야기를 읽고 사람들이 자신을 선의 소유자라고 불를 수 있는지는 그들의 선택에 맡기겠다..... |
| 목 차 |
목차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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