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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고등학생이 감동한 논어 |
| 요약 |
고등학생이 감동한 논어
사쿠 야스시(佐久協) 저/장원철, 박홍규 역 | 김영사 | 2008.09.26
공자의 논어 그 동안 말로만 들어왔던 것을 언젠가 읽어야지 하면서 읽지 못하고 있다. 일본인 작가가 지은 해석본이나마 읽게 된것을 다행 으로 여겨진다. 논어는 유교문화에서 범접할수 없는 성전으로 여겨져 교조적으로 이루 어진 해석에 의해 읽기가 어렵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을 작가가 자신의 생각에 맞추어 독자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해석되어졌다. 이 책을 읽기에 앞서 공자가 그 시대에 자신의 사상을 뿌리내릴수 있었던 배경에는 중국내의 정치상황에도 한몫을 했다고 한다. 공자가 죽고 6년후 전국시대로 치달아 전쟁과 침략이 빈번하여 유교는 단순히 장례를 치르는 예법으로만 여겨졌다 한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목은 들어봤을 책 [논어], 그리고 누구나 그 이름을 알고있을 공자. 그러나 실상 고백하자면 고등학교 한문이나 국민윤리 시간에 몇몇 문구를 배웠을 뿐 이제까지 논어를 모두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등학생이 감동한 논어]라는 제목에서 어쩔 수 없이 고등학교 수업시간을 떠올리게 됩니다.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지상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에서 한문은 그다지 환영받는 과목이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입시열기가 우리 못지않은 일본에서는 한 가지 작은 이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한 한문교사의 [논어] 수업이 ‘최고로 재미있는 수업’으로 뽑힌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그 수업의 내용을 담은 책이 나오게 되었다니, 그 감동과 재미의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파고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이, 그리고 [논어] 수업이 재미있었던 일차적인 비법은 무엇보다 고전이 주는 묵직한 이름값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눈으로,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의’ 경험으로 그 내용을 풍부하게 했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논어]에 대해서는 엄청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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