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꺼삐딴 리 |
| 요약 |
꺼삐딴 리·사수 (외)
시리즈 : 논술대비한국명작 시리즈15
저 : 김승옥, 전광용 ㅣ 그림 : 이규옥 ㅣ 출판사 : 지경사 ㅣ 발행일 : 2007년 07월20일
일제시절 이인국 박사는 온갖 친일행각을 범하고 살아왔다. 그러던 중 나라는 해방이 되고 그의 고향인 북한에는 느닷없이 소련군이 들어왔다. 소련군이 북한에 들어온 지 며칠 후 그는 사상범 춘석이에 의해 치안대에 연행되어 감방에 갇히게 되었고 감방 안에 이질이 만연하자 형무소장의 명령에 의해 응급처치실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는 온갖 정성을 다해 환자들을 치료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스텐코프라는 소련인 군의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였다. 스텐코프에게는 왼쪽 뺨에 혹이 하나 붙어있었는데 이인국은 그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겠다고 자청하였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스텐코프는 그를 환대하였고, 감방에서 나와 집에서 통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그 뒤, 스텐코프의 추천에 의해 하나뿐인 아들 원식이를 모스크바로 유학 보냈는데 그가 원식이를 유학 보낸 이유도 자신의 입지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 인 것 같다. 아들이 유학가 있는 중에 6·25 사변이 터지고 말았다. 전쟁 중에 그의 가족은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그래서 그는 아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게 되었고 그의 부인도 아들걱정에 앓다가 죽게되었다. 남한에서도 이인국 박사는 자신의 기술로 상당히 높은 위치에까지 오르게 되었고 간호원이었던 혜숙과 결혼하여 생활하였다. 여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는 이인국 박사가 미국대사관인 브라운을 만나러 가는 차안에서 해방전후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알 수 있었다. 마침내 차가 브라운의 관사에 도착하게 되어 브라운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는 브라운의 얼굴이 자꾸 스텐코프의 환영과 겹쳐지는 것을 느낀다. 그는 브라운으로부터 자신의 미국 행에 대한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뿌듯한 무엇이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치솟아 오르는 것을 느낀다. 일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다양하게 유형화될 수 있다. 철저하게 일본에 저항한 사람들, 그들의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