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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내가 만난 하나님 |
| 요약 |
내가 만난 하나님
저 : 김승옥 ㅣ 출판사 : 도서출판작가 ㅣ 발행일 : 2007년 06월20일
김승옥 님의 간증이 실린 책이네요 저는 잘 모르는 분인데
한때는 꽤 유명한 분이셨던 것 같더라구요 그런 분이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소개해 주고 계시더라구요 제목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김승옥작가가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일 것 같았다.
하나님을 믿고자 작정한지 몇 달...아직 간증책을 읽어본적은 없다. 몇 몇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들어보긴 했지만....그래서 더 기대를 많이 하고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독실한 신자였던 작가가 과학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서 부터 불신하게 되는 이야기. 사람들은 보통 생각한다. 성경과 과학은 상반적이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성경 속의 말씀들이 모두 사실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이다.
하나님의 손이 명치를 쓸어 내리면서 알콜중독 수준이었던 저자가 술을 끊고 담배도 끊었다. 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느님이다"라는 말씀과 "인도에 가서 전도하라"는 말씀 등을 들었다. 또 예수님의 모습도 뵈었다. 너무 신기했다. 이 모든 것이 한 사람에게 일어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김승옥이라는 사람에게 어찌 이리 많은 기회를 주셨을까? 아마 그 분을 크게 쓰실려고 그러셨으리라 생각해본다.
아직 성령 체험도 해보지 못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책을 읽고 보니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성지순례를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 많이 실려 있다. 직접 보는 건 힘든데 이 책 덕분에 성경에 나오는 많은 부분을 볼 수 있었다.
'예수를 구주로 영법하고 자기 죄를 하나님 앞에 인정하며 사죄하는 일이 바로 성령 받는 비결이었다.'
아마 나에게 부족한 것이 이것이 아닌가 싶다. 자기 죄를 인정하는 것이 우선인 것을 아직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이 책엔 더불어 산문시대라는 부분이 있다. 작가가 살았던 지난 시절에서의 동인들의 이야기다. 앞부분과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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