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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마크 트웨인 자서전 |
| 요약 |
마크 트웨인 자서전
마크 트웨인(Mark Twain) 저/안기순 역 | 고즈윈 | 2007.11.23
마크 트웨인 자서전를 읽고 마크 트웨인의 삶을 재밌게 그린 자서전이다. 이 분이 작가라서 그런지 매우 재밌고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다. 역시 그의 작품들은 만만치 않았던 자신의 삶속에서 끄집어낸 것들이었다. 주위의 모든 사람과 환경과 상황들이 그 자신의 책 속에서 재 조명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릴적부터 심상찮은 개구장이였고, 사람을 잘 믿고 급한 성격으로 사기도 많이 당하고 사업에도 많은 실패를 거듭했다. 글쓰는 작업은 그의 돈벌이를 위한 직업이었다. 그러나, 그는 정작 글을 쓰기 시작하면 돈에 대한 생각은 한순간도 하지않았고, 여러가지 쓸 꺼리들이 너무 많아 정리하느라 고생하기도 하고 한순간 생각을 떠올릴 수 없어 몇년동안 쓰던 글에서 손을 놓는 경우가 허다했다. 자서전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 본격적으로 자서전을 읽기 시작한것은 이제 1년이 넘었지만 겨우 몇 권의 자서전을 완독했을 뿐이다. 러셀이나 간디의 자서전이 서재의 어느 구석에서 벌써 1년째 내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읽고자하나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은 대하소설이나 자서전이나 매 한가지다. 읽고자하는 것은 이 책들이 독자의 도전을 기다린다는 점이다.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은, 그 분량 때문이겠다. 그러나 읽는 중에, 또 읽은 후에 가장 좋은 느낌을 전해주는 것이 자서전이었다. 그만큼 자서전에는 리얼리티라는 고유한 매력이 숨쉬고 있다. 이 사실성 속에서 내가 살아보지 못한, 혹은 내가 걸어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풍경들을 볼 수 있다. 자서전은 타인의 인생 메뉴얼이다. 인생이 거기서 거기인데, 이미 겪어본 사람들의 인생에서 얻을게 많지 않겠는가? 자서전 문학이 가지고 있는 이 고유한 특성은 읽는 재미와 함께 독자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줄 것이다.
그렇게, 2009년 12월 한 달 동안 빼곡하게 500여 페이지와 꽤 긴 시간적 거리감이란 갑옷속에서 좀처럼, 독자의 손길이 닿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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