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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스님의 주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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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주례사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법륜 저/김점선 그림 | 휴(休) | 2010.09.13 스님의 주례사"는 법륜 스님이 쓰신 결혼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남녀 마음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예전에 법륜 스님이 주례사 하신 글 내용을 읽고 많은것을 느낀 적이 있어서 이번에 책을 읽다가 가장 큰 의문을 가진 내용이였는데, 누군가 대신 물어 주었다. 스님 왈, 질문자가 가장 빠르게 행복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답해주셨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고 느낀건 그 때 그 주례사를 읽고 나서 느꼈던 감동이 아니였다. 전반적으로 스님이 말씀 하시는 내용은 "결혼은 덕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욕심 부리지 말아라. 그 상대를 나쁘게 보지 말고 네 스스로가 참고 인내해라. 못참겠으면 헤어져라." 라는 것이였다.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참기만 해야 하는것인가 하는 살짝의 반발심도 들었다. 결혼이라는 것은 서로 맞추어 나가는 것인데 왜 나만 참아야 하는것인지... 그런 반발심이 드는 가운데 다른 많은 생각도 했다. 난 왜 결혼을 했을까. 배우자에게 덕을 보기 위해? 의지 하기 위해? 다행히 그렇지는 않더라... 저 깊은 곳에 신랑에게 덕을 보고자 하는 마음이 숨어 있어 시간이 지나면 그 마음이 튀어나올지도 모른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주면 그만큼 받고 싶어 하는 마음도 있는 것이기에.. 하지만 지금 난 자신할 수 있다. 난 누구에게 덕을 보고자 해서 결혼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지금 이책을 한번 읽었는데 아직은 스님의 말씀을 완전히 깨닫지는 못한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있는걸 보면... 이제 갓 결혼생활을 시작한 나로서는 배워야 할 점들이 아직은 많을것이다.. 더 많은 경험과 생활을 해나가면서 이 책을 읽으면 더 빨리 알 수 있겠지.. 천천히 다시 되새겨 가며 읽어봐야 할 듯 하다. 사랑, 해보셨어요? 외로움은 '같이 사느냐, 떨어져서 사느냐' 이런 데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에요. 마음의 문을 닫으면 외로워지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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