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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인간 연습 |
| 요약 |
인간 연습 - 조정래 장편소설
조정래 저 | 실천문학사 | 2006.06.28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약간의 내용이 이해가가지 않았다. 그리고 구유한 말투가 아닌 서울말(?)로 글을 쓰셔서 약간의 어색함도 느꼈지만, 점점 빠져들수록 그만의 향기가 묻어나오는 것이다. 분단을 통해서 고통을 받게 되는 빨갱이(사실 다른 표현은 공산주의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아무튼 윤혁을 삶을 그림으로써 마지막에는 동화되어 살아가지만 그 과정을 보여준다. 남한에 내려와 과업을 시도하지만 친구의 배신으로 감옥살이에 반강제로 전향자가되어 양쪽에 모두 동화되지 못하지만, 영어를 독학으로 공부한 뒤 출소 후 번역작업으로 인생을 살게 된다. 거기서 두 아이를 만나면서 인생의 활력을 찾게 되고, 자서전을 출간하면서 대전의 여인을 만나서 마지막에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접할 당시에는 몰랐던 사실이지만 마지막에 조정래씨가 마지막 완성을 하고 싶었다는 내용을 읽데 되니 이 소설을 알꺼 같다. 힘든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말. 윤혁이란 주인공은 감옥에서 무기징역을 받고 수감해온 노인이다. 친구라고 생각했던 이의 신고후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 어머니, 아버지도 돌아가셨고 형수도 죽었다. 감옥에서 나온후 보호관찰중인 윤력에게 ’김형사’는 수시로 찾아와 그를 곤란하게 하고 곤혹스럽게 한다. 그가 죽음을 선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은 길에서 만난 고아(소년,소녀)들 때문이다. 가게에서 먹을것을 훔쳤던 남매에게 도움을 주게 된것을 계기로 아이들의 할아버지 역할을 하며 번역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강민규는 윤혁에게 그동안의 이야기를 수기로 써달라고 부탁하고 윤혁의 수기가 출간되자마자 이곳 저곳에서 관심을 받게 된다. 어느날 보육원 원장이 그를 찾아와 보육원에서의 생활을 제안하게 되고 결국 윤혁은 아이들을 데리고 보육원으로 들어가서 생활을 하며 행복을 찾는다.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으로 전향하지 못하고 끈질기게 버텼던 윤혁이 자본주의 사회로 돌아온후 혼란과 방황의 시간을 거쳐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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