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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제인의 분홍 이불 |
| 요약 |
제인의 분홍 이불 : 아서 밀러의 성장 동화
아서 밀러 저/정회성 역/알 파커(Al Parker) 그림 | 살림 | 2009.05.22
몸에 꼭 맞춘 것 같던 - 아기 새털처럼 보드랍고, 엄마 품처럼 따뜻한 분홍 이불. 아주 작은 아기였을 때의 그 이불과 제인을 헤어지질 못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성장을 느끼지 못한다.. 엄마가 젖병은 안된다고 아무리 말을 해도 젖병으로 우유를 먹는 아이가 있고, 갖다 버리자고 해도 떨어진 인형을 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우리집 아이들은 어떤걸 버리지 못했나 생각해보니 큰 아이는 그런게 별로 없었지만’ 작은 아이는 베개가 있었다.. 개가 없으면 잠을 못잘 정도로 집착하여 세탁도 오전에 하고 저녁에는 아이에게 주어야 했다. 안절부절하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한 지금...그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다. 이 책은 작은 아이에게 읽게 했더니 나도 그랬어?...책속 주인공처럼 자신도 그러했는지 물어본다.. 책을 통해 자신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는거 한다. 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하고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동네 꼬마들 이름을 말하며 자신도 그랬을거라 생각하고..자신의 성장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어린시절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앞으로의 자신 모습도 생각하게 된다. 자기 스스로 뭔가 할수 있다는걸 즐거워 하고..자신감이 생겨나는거 같다. 아이에게 자람을 알려주기 좋은 책이다. 초등학생이 되면 자람에 대한 내용을 배우기도 하니 저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책만 읽어도 스스로 자람을 알게 되니 말이다. 그렇게 소중히 여기던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 소중한 물건이 된다면 얼마나 좋은지도 책을 통해 알게 된다..예로 작아진 옷을 이웃 아이에게 물려주는 방법도 알려주고, 이웃 언니의 작아진 옷도 얻어 입어도 되는것임을 알려주어도 될거 같다. 책은 어떻게 읽고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다. 내 아이에게 맞게 읽히고 스스로 느끼게 도와주면 정말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 성장이 무엇인지 알려줄수 있는 책이라 의미가 있다.혼자 책을 읽을 수 있고 자전거도 탈 수 있게 되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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