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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케인즈 |
| 요약 |
케인즈 & 하이에크 : 시장경제를 위한 진실 게임
시리즈 : 지식인마을 시리즈(김영사)27ㅣ문화관광부 추천도서 추천
저 : 박종현 ㅣ 출판사 : 김영사 ㅣ 발행일 : 2008년 08월27일 이 책은 아담 스미스의 고전적 자유주의가 구성주의와 대공황의 무차별 공습 앞에 사라질수도 있던 절제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등장한 두 천재 자유주의자들에 관한 개론서로서 손색 없는 서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대공황의 잔해에서 자본주의를 구원한 케인즈 이론이 비록 이론적 모순현상을 보완하기위해 입장을 여러번 수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천적 사상으로의 가치는 탁월했다는 점 및 실천적 행동을 거의 수반하지 않은 다소 몽상가적인 하이에크의 이론이 이론적인 완성도 면에서는 케인즈 이론을 앞서는 점등을 객관성 있게 집필한 점이 좋은 균형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두 사람의 대결은 하이에크의 승리로 종결된 것인가? 두 사람의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아야 한다. 이 점은 하이에크 스스로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그는 노벨상 수상 이후는 물론, 사회주의 국가가 몰락하고 전 세계가 금융의 자유로운 이동과 함께 신자유주의를 급속히 받아들이는 상황에서도 인류에게 평등과 연대의 정서가 유전자처럼 남아있는 한, 집산주의가 언제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자유 경쟁을 표방했던 19세기 자유방임 자본주의가 오히려 독점을 심화시키고 빈부격차를 확대하자 고삐 풀린 시장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새롭게 힘을 얻고 결국에는 수정 자본주의와 혼합경제로 옮겨 갔듯이, 오늘날의 신자유주의 경제가 빈부격차와 양극화의 문제를 끝내 해결하지 못한다면 케인즈의 이념에 보다 근접하는 새로운 자본주의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 나아가 하이에크의 주장처럼 인간의 유전자 속에 이기심이나 경쟁심과 더불어 평등이나 연대의 감정도 함께 들어있는 게 맞다면, 케인즈가 생각하는 유토피아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나아가 하이에크의 이념이 전 세계를 평정한 것처럼 보이는 오늘날에도 케인즈와 하이에크 사이의 대결은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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