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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구출작전 |
| 요약 |
피타고라스 구출작전
[수학동화 시리즈 1]
김성수 저/최영란 역/최영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5.01.10
김성수 선생님의 수학동화에 빠졌다. 플라톤을 먼저 읽고 재미있어서 이 책을 주문했는데 이게 먼저 나온 책이다. 삼각형하면 피타고라스의 정리라는데 학교땐 참 싫은 공식들이 이야기에서 재미있게 술술 읽혀진다. 눈앞에 닥쳐진 모험을 두고 눈감고 피해가지 않고 그속에서 끈기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싶다. 머리가 찌근찌끈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픈데... 그런데 이 책은 읽는 동안 내내 흥미진진 했다. 수학이라면 일단 딱딱하고 숫자랑 연관되어 참으로 지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이 책은 단숨에 읽어 버렸다. 그리고 다시 한번 또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주인공들이 수학을 단순히 계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 환경을 보면서 논리적인 사고로 문제를 푸는데 수학이 이럴수도 있어? 정말 재밌네~~ 이 생각이 읽는동안 내내 머리에서 맴돌았다. 이 책은 단순히 수학이라는 것을 계산위주가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는 수학동화 란게 이런것이구나.. 를 보여주는 책이다.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되는 세 아이들의 모험 가득한 이야기
혜지와 세민, 그리고 주철은 우연히 발견한 ‘TMT’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2,500년 전의 고대 그리스로 날아간다. 하지만 아이들은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되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다짜고짜 지하 감옥에 갇힌다. 어렵게 만난 피타고라스는 누군가에게 ?기고 있었고, 어느 새 세 아이도 피타고라스를 돕느라 수많은 위험에 빠지고 만다. 그때마다 세 아이 앞에는 어려운 수학 문제가 놓인다. 과연 그들은 앞에 놓인 수학 문제를 풀고 피타고라스를 도울 수 있을 것인지……. 세 아이들은 우정, 용기, 지혜가 발휘되는 과정에서 조금씩 성숙해간다. 또한 여행을 통해서 세 아이들은 ‘수학은 원리와 규칙 속에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역사 속의 실제 피타고라스와 그 학파의 이야기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 그리스 시대로 날아간 세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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