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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필경사 바틀비 |
| 요약 |
필경사 바틀비 - 창비세계문학 미국편
[창비세계문학시리즈]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에드거 앨런 포우(Edgar Allen Poe), 마크 트웨인(Mark Twain), 샬롯 퍼킨스 길먼(Charlotte Perkins Gilman), 헨리 제임스(Henry James) 저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10.01.08
모비딕으로 잘 알려진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에드거 앨런 포우의 검은 고양이, 호손의 젊은 굿맨 브라운 등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소설 11편을 엮어 펴낸 책이다 . 요즘 만큼 세계 문학 전집의 열풍이 분 적이 없는 것 같다. 7,80년대만 하더라도 문학소년이 되어 시와 문학을 읽으며 자신의 마음에 비유되는 문장을 편지지에 살며시 적어 마음을 나누었다지만, 80년대 초에 태어난 나는 좋은 글귀를 나누고 그 글귀에 매료되어 가슴이 아릴 정도로 매료된 적도 없었다. 어릴 때 읽었던 고전 소설과 안데르센,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들만 기억속에 잔재들로 조금씩 남아 있을 뿐이다. 많은 작품을 접해보지 못했지만 요즘들어 한 작품씩 접하면서 세계 문학의 매력의 빠져 들었다. 책 <명탐정 홈즈걸의 책장>에서 표절의혹을 받는 만화가의 이야기가 나온다.창비에서 나온 세계문학선집 9권 가운데 미국편 <필경사 바틀비>를 읽었다. 단편 소설집을 읽은 것이 참 오랜만이다. 이 책에는 19,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 작가 11명의 단편 작품이 담겨 있다. 시간적으로 그리 멀리 있질 않고, 선집을 구성하는 작가들도 그렇게 생소한 것은 아니다. 스콧 피츠 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로, 허먼 멜빌은 <백경>의 작가로, 마크 트웨인은 <허클베리핀의 모험>으로, 너세니얼 호손은 <주홍글씨>로 이미 독자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작가들이다. 마크 트웨인의 소설 작품을 제외하곤, 이 모든 장편 소설을 운좋게 20대에 모두 읽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특별히 내겐 그리 낯설지 않은 단편집이었다.
그의 팬은 작품에는 세계관과 그림이 전부가 아니라고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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