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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비만 히스테릭 |
| 요약 |
비만 히스테릭
시리즈 : 이대택 박사의 인간과학2
저 : 이대택 ㅣ 출판사 : 지성사 ㅣ 발행일 : 2010년 02월01일 비만 히스테릭를 읽고 나는 이 책은 나에게 얼마나 큰 위안을 주는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비만과 이 책의 본문에서 말하는 비만이란 " 비만이란 질병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이 만들어낸 상상의 질병이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비만의 위험성이나 다이어트의 건강에 대한 유용성은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왜곡되어 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토록 비만에 대해 경계하고 체중감량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다름 아닌 이와 연관된 이익집단들 때문이다. 우리는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의료 산업과 제약 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입장에서의 이상적인 질병은, 그 질병에 시달리게 하면서도 죽지 않게 하고, 효과적으로 치료도 안 되며, 그러면서도 여하튼 의사나 환자가 이 병을 치료하고자 달려드는 그러한 것이다. 다행히도 미국의 건강관리 산업은 바로 이런 질병을 발견(오히려 창조)했다. 이 병은 '비만'이라 불린다. 비만하다고 걱정하시는 시어머니에게도 일독을 권해드리고 싶다 각종 다이어트 관련서적, 비만이 주는 경계경보 서적에 익숙해서 먹는 것이 그다지 즐겁지 않고 먹어도 이게 전부 살로가면 어떡하나 하고 물론 그러면서도 또 열심히 먹고 있다 고민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우리들을 뒤흔드는 거대한 음모에 우리가 놀아나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모 보험회사에서 보험료 책정을 위해서 내놓은 지표가 우리들을 옭아매는 족쇄가 되었을 줄이야...정말 읽자마자 헉하고 놀라버렸다. 이는 분명히 거대기업의 횡포가 아닐 수 없다. 나 역시 두 아기(이란성 딸쌍둥이)의 엄마이긴 하지만, 아기들은 체질도 체형도 성격도 모두모두 다르기만 하다. 두 아기들을 위한 옷을 고르는 이즈도 다르다. 그런데 소아과에도 보건소에도 표준체중과 표준신장이 떡하니 붙어있고 아기들의 엄마들은 손으로 짚어가며 자신의 아이들이 그에 부합한지를 확인하고 있으니 유일무이한 내 아기를 표준이라는 허상에 맞추는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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