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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살인자의 눈물 |
| 요약 |
살인자의 눈물
시리즈 : 청소년 문학 시리즈5ㅣ아침독서추천도서 추천
저 : 안 로르 봉두 ㅣ 역 : 이주영 ㅣ 출판사 : 파랑새 ㅣ 발행일 : 2008년 06월20일 살인자의 눈물을 읽고 주어진 조건 속에서가 아니라 살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상황 속에서 우리가 단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부딪히고 얽히는 과정 속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를 거듭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이해를 싹트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말이다.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에서 마지막에는 자신의 삶을 채워준 소중한 사람으로 안젤이 파올로의 가슴 속에 남듯이 ... 요즘 뒤숭숭한 시국만큼이나 사건사고도 참으로 무자비해진듯하다. 그것도 저항 능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부녀자에게 집중되어있는것을 알수 있다. 예전엔 무관심이었든 알량한 아량심을 베풀었든 그런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양심이란것이 있을거란 생각을 했었지만 두딸의 엄마가 된 지금은 돈 몇푼에 아이들의 목숨을 그렇게 간단하게 앗아가는 살인자들을 볼라치면 저절러 용서못할 흥분감에 휩싸이곤한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걸까? 불쌍하게 죽어갔을 아이들을 보면서 그 사람들은 도대체 감정이란것이 있는걸까 절대 용서하고 싶어지지가 않는다. 제3자인 내가 이럴진대 하물며 사건 당사자라면 그 마음은 오죽할까 1997년이후 사형집행이 중단된 잠정적 사형 폐지국인 우리나라의 법조항이 원망스럽지않을까 싶다. 그런 나의 마음에 왜 사형제도를 폐지해야만하는지 왜 그사람들의 마음과 말에 귀기울여볼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가질수 있는 이야기를 만났다.
여기 살인을 도구로 방편삼아 삶을 지탱해온 안젤이야기를 만나게 되었다. 칠레 최남단 사막과 바다를 마주한 척박한 땅 그곳엔 엄마아빠와 함께 살고있지만 척박한 환경만큼이나 사랑에 메말라있는 파올로의 오두막집이 있다. 탐험가나 지질학자 천문학자들만이 간혹 자신들의 연구를 위해 찾아오곤 하는곳, 그땅에 살인자 안젤이 찾아오면서 그들의 위험한 동거는 시작된다.
안젤을 만나게된 사람들은 지금껏 모두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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