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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생의 한가운데 |
| 요약 |
생의 한가운데
[문예세계문학선 시리즈 5]
루이제 린저(Luise Rinser) 저/전혜린 역 | 문예출판사 | 1998.10.24
이 책을 읽고 얼마간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내 기억 속에 있는 건 뭔가 매력이 넘치는 니나와 그런 니나를 끊임없이 사랑하는 의사, 그리고 동생을 알게 된 언니 니나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매력이 있는걸까 ? 이야기를 풀어가는 언니도 니나를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뭔가 자극같은 걸 받는 것 같았으니깐.. 하지만 결코 한번 읽고는 잘 알지 못하겠다 여러번 읽어봐야, 더 니나의 삶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타인의 삶에 대해 알면 얼마나 잘 알겠냐만, 내 나름대로 정의를 내릴 수 있고, 그리고 내게도 '삶을 사는 것이 어떠한 건지' 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면야 그걸로 충분한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삶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니나의 힘은 내면에서 나온 것이다. 니나가 찾은 자아는 굳건히 자신의 삶을 사는 동시에 타인을 위해 살아갈 에너지가 된다. 니나는 이미 자신의 삶 속에 자신을 온전히 던지며 용기있는 생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니나는 과거나 미래를 위해 살지 않는다. ‘바로 지금’을 산다. 1분 1초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니나는 생의 한가운데를 뚫고 유연히 걸을 수 있다. 생이 나에게 주는 끝없는 관심과, 무수한 기회들.. 그냥 지나쳐 오며, 사랑하지 못했던 거울 속의 나의 모습. 그러한 사소한 것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다 어찌 보면 ´니나´의 고뇌는 나의 고뇌인지도 모른다. 니나가 이런 말을 했다. ˝난 성공하지 못할 까봐 두려워하는 거야˝ 라고, 누구나 성공에 대한 고민을 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때로는 그것으로 인해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보기도 한다. 하지만, 니나가 가지고 있는 성공에 대한 의지와 열정은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 더 높은 곳으로의 승진´ 과는 너무나 다른 느낌으로 내게 다가왔다. 그녀가 생을 대하는 태도는 호기심으로 잔뜩 부풀려 있었고, 그녀가 꾸는 꿈은, 다른 사람- 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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