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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아리랑 1 |
| 요약 |
아리랑 1 - 제1부 아, 한반도
[아리랑 시리즈 1]
조정래 저 | 해냄출판사 | 2007.01.30
아리랑 1 - 제1부 아, 한반도를 읽고 나는 아리랑 1권에서는 한일 합방전의 일본의 우리나라 수탈의 전초전 성격으로 우리나라를 자기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서 국토측량을 하며 우리나라 국토수탈의 준비를 하고 우리나라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경부선 그리고 경의선등의 철도를 놓아서 우리나라의 쌀과 나무 그리고 각종 인력등을 징발하기 위해서 철도를 우리나라 사람들을 동원해서 임금도 않주고 부려먹으면서 열심히 철도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나라를 이간질시키기 위해서 일진회를 창립해서 일본 앞잡이들을 양성하며 자기나라 사람들을 이민시키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행정구획을 재조정하는등의 만행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서 보아야 할것은 동학운동으로 병을 얻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서 감골댁은 김참봉에게 돈을 빌리고 결국 이런 감골댁의 보람도 없이 남편은 죽고 빚을 갚을 길이 없어서 결국 아들 방영근을 돈을 벌기 위해서 하와이로 보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와이는 이들의 생각이나 대룩식민회사의 선전대로 조금만 일을 하면 돈을 벌거나 조선의 생활보다 훨씬 낫거나 하는 그런 돈을 벌수 있는곳이 아니었습니다.
이 곳 하와이에서는 여름 보다 더한 혹한에서 일을 해도 끝이 없는 사탕수수를 베이고 찔리고 하면서 사탕수수 줄기를 쉬는 시간도 거의 없이 죽도록 자르는 일을하고 일이 끝나고도 돼지우리 같은 막사에서 잠을 자고 다시 다음날 아침 새벽같이 일을하러 나가야 하는 중노동을 하는 것이 었습니다.
실제로 소설 속의 이들은 우리나라의 이민 1세대로 기록되는 분들로 이들의 실제 생활도 평일 에는 사탕수수 노동을 하고 일요일에는 예배를 보는 생활이었다고 어떤 교회의 기록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이민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기독교의 역사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1세대로 봐도 무방할겁니다.
역시 사람이란 절망속에서도 종교란 희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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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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