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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아리랑 7 |
| 요약 |
아리랑 7 - 제3부 어둠의 산하 [아리랑 시리즈 1]
조정래 저 | 해냄출판사 | 2007.01.30
아리랑을 한 권 한 권 읽어가면서 점점 더 분노하게 되는 것은 일본의 달콤한 유혹아래 현혹되어 그들보다 더 악랄하게 제 민족을 약탈하는 이동만같은 자들이다. 그들이 지금에라도 심판을 받고 대가를 치르는 것을 두고도 잡음은 끊이지 않는다. 친일파인명사전에 누가 오르고 오르지 않고 하는 이슈보다 그러한 인명사전이 나오는 자체가 나는 가슴이 아플 뿐이다... 하지만 지금 현실로서는 보다 명확하게 친일인사와 그 행적을 밝혀내고 역사적 정통성과 정당성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초기의 취지를 잃지 않기를 바래볼 뿐이다. 더불어 친일파의 후손들이 받게 될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오로지 그들이 피해야 할 몫도 아니며 그들만이 짊어져야 할 죄도 아니라는 인식아래... 우선 그 후손들이 선조들의 죄를 인정하고 숨기고 피하기만 하지 말고 오히려 떳떳하게 양심고백과 양심선언을 통해 선조의 죄를 후손이 용서받는 길을 모색해보는 것을 바래본다. 그리고 이러한 자세는 지금의 현 일본정부역시 받아들임으로서 양심적인 고백과 성숙한 용서, 관용이 더불어져서 양국이 말끔하게 아픈 과거를 치유했으면 한다... 아리랑 7권은 일본의 산미증식계획이 시작되고, 한참 공산주의 사상이 퍼져 나간 시점에서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청산리전투에서 통일된 조직체 대한독립군단을 탄생시켰지만 러시아로 이동한 부대는 자유시에서 참변을 당하고 무장해제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동휘의 상해파 고려공산당과 이르쿠츠파의 대결로 독립군은 해체를 당하게 되었다. 소비에트 연방에서는 일본을 몰아낼 여력이 없어서 일본군과 협정을 맺고 파쟁에 휘말린 독립군의 일부를 체포해 수용소에 가두고, 나머지 독립군을 적군 제5군단에 소속시켜 독립군을 해체하게된다. 요시다의 불이흥업주식회사에서는 총독부의 명에 의하여 갯벌을 메워서 농토로 만들기 위해서 노동자들을 모집하게 된다. 그런데 노동자를 모집하면서 성공적으로 개간이 완료되면 간척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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