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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태백산맥 6 |
| 요약 |
태백산맥 6 - 제3부 분단과 전쟁
[태백산맥 시리즈 1]
조정래 저 | 해냄출판사 | 2007.01.30
태백산맥 6 - 제3부 분단과 전쟁를 읽고 나는 이 책에서 6.25가 일어난다. 몇몇 사람들은 돌아오고 몇몇 사람들은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다. 사람은 어떤 때 변하는 것일까? 좋은 책이나 좋은 사람을 만날 때일까? 아마 그것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가장 극심하게 변할 때는 직접 경험했을 때가 아닐런지.
찝찝한 우리네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농지 개혁이 임박해 오자 지주들은 불안을 느낀 나머지 농지를 다른 사람의 명의로 명의이전을 하고 더더구나 농지를 아예 팔아버리는 지주들이 생기고 어떤 지주들은 자기의 농지를 농지개혁 대상에서 제외시키고자 편법을 쓰는데 술도가 정현동 사장도 이런 부류에 속해서 갯가 근처의 땅을 사들여서 아예 염전으로 만들어서 농지개혁을 피하고자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이에 대한 실천으로 발동기를 동원해서 바닷물을 끌어들여서 염전을 만들던 중에 소작인들이 몰려들어서 누구 마음대로 땅을 망치냐고 항의하자 정현동은 이것은 내땅이므로 내마음대로 하는데 너희들이 무엇이냐고 소리치자 격분한 작인이 낫으로 정현동을 찍어죽이고 그 시체는 피투성이가 된채로 벌판에 버려지는 최후를 맞이 한다. 정현동의 장례식은 평소의 친분있는 지주들이나 작인들은 코빼기도 않보이고 가족들로만 쓸쓸하게 상여 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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