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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태백산맥 7 |
| 요약 |
태백산맥 7 - 제3부 분단과 전쟁
[태백산맥 시리즈 1]
조정래 저 | 해냄출판사 | 2007.01.30
태백산맥 7 - 제3부 분단과 전쟁를 읽고 나는 미국이라는 나라는 거대한 나라다. 그 나라를 이끌고 있는 정신은 물질만능, 돈이다. 그 나라에서는 자수성가가 가장 큰 미덕으로, 돈을 잘 버는 것이 사회적인 성공이고 능력을 인정 받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들었다. 여튼 그 미국이 전쟁에 깊숙이 개입한다. 전쟁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종반부에 중국이 참전한다. 이제 이 조그만 땅덩어리는 어디로 굴러갈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참 가엾은 나라다. 이렇게 흘러가게 된 것은 누구의 의지인지. 결국 배고팠던 사람들만 더욱 배고파질 것이고, 그 수와 배고픔의 강도는 더욱 높아질 것일테지. 그리고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채 내가 너를 왜 미워해야 하는지도 모른채 전쟁터에 끌려가 하나 둘 핏빛으로 산화한다. 이제 사실 조금 힘겹게 책을 읽고 있다. 재미는 있는데, 너무 띄엄띄엄 읽다보니 조금 지친 듯하다.인민군은 파죽지세로 남한땅을 밀고 내려오고 국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전쟁전에 자기들의 군력이 압도적이라고 우기던 남한과 북한은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에 의해서 남한이 무기력하게 밀려버리고 거기다가 이제 날이면 날마다 싸움도 못해보고 밀려버리고 있는 국군은 점차적으로 절망감에 빠져가고 있었다. 이에 따라서 인민군이 남한을 장악함으로서 산에서 무장투쟁을 하던 염상진과 안창민 일행은 이제 산에서 내려와서 다시 벌교 일대를 장악하고 여.순사건때처럼 다시 인민위원회를 만들고 다시 인민 재판을 열어서 도저히 구제 불능적인 악질 반동들을 총살을 시키고 이승만 시절 생색내기에 그쳤던 토지보상도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북조선에서와 마찬가지로 실시하려고 토지 조사를 실시하지만 논두렁 콩알까지 세고 울안 감나무 감까지 세고 한술 더떠서 벼 이삭까지 세며 토지와 재물조사를 실시하자 당황한 농민들은 악독한 일본제국때도 이런 몰인정한 경우가 없었다면서 공산주의가 인민을 위한 세상이라더니 잘못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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