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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한밤의 작가 사전 |
| 요약 |
한밤의 작가 사전
시리즈 : 청소년 문학 시리즈3ㅣ아침독서추천도서 추천
저 : 마뉘엘라 모르겐느 ㅣ 그림 : 클레르 뒤부아 ㅣ 출판사 : 파랑새어린이(물구나무) ㅣ 발행일 : 2007년 01월10일 제목이 호기심을 끈다. 책 내용을 읽어보니 표지가 참 잘 그려져 있다. 그게 바로 책 내용이다. 뷔바르와 리코셰라는 쌍둥이 형제가 가족 모두가 잠든 밤에 몰래 머리에 헤드랜턴을 두르고 서재의 책장 위에 올라가 매일 밤 작가 이름의 알파벳순으로 한 명씩 작가들의 작품을 찾아내어 그 작품 속을 여행하고 오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성의 첫 자가 A부터 Z까지인 26명의 유명한 문학가들을 만나게 된다. A로 시작하는 아폴리네르(Apolinaire)에서부터 Z로 끝나는 졸라(Zola)까지 많은 작가들이 소개된다. 각 단어마다 사전에서처럼 해당 작가의 주요 작품명이 간단하게 적혀 있다. 익숙한 것으로부터 벗어나 새것을 접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익숙한 것이 주는 편안함을 경험한 사람들이 더욱 그렇다. 새것을 받아들이기 위한 수고로움은 그들에게 사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일 것이다.
책읽기도 그렇다. 잘 모르는 작가의 책을 일부러 찾아서 읽는 경우는 사실 꽤 드문경우이다. 내 경우엔 좋아하는 책이 얻어걸린 경우 그 작가가 책속에서 언급한 작품이나, 그 작가가 영향을 받은 작품을 되짚어 나가며 책을 고르는 편인데 이번에 읽은 "한밤의 작가사전"의 경우는 평소의 패턴과 너무도 달랐기에 사실 고민고민 했던 책이다.
한밤의 작가사전은 발상자체는 독특하다. 책속의 작은 두 주인공이 등장하고 밤마다 작가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순서는 알파벳 순이다. 눈에 익은 작가도 보이지만 사실 거의 모르는 작가가 많았다. 읽다보면 아~ 이작품이 이작가 작품이었어? 하는 일도 생기긴 하지만 말이다 ^^
재미면에서 따지면 사실 초반엔 이 책의 발상자체에 끌려 조금 빠져들다가 오히려 이책의 평이한 구조때문에 질려서 읽기 싫어진 책이기도 하다.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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