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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그리운 메이 아줌마 |
| 요약 |
그리운 메이 아줌마
[사계절 1318 문고 시리즈 13]
햇살과나무꾼, 신시아 라일런트(Cynthia Rylant) 저 | 사계절 | 2005.04.20
그리운 메이 아줌마를 읽고 나는 한없이 울었다.여기에 등장하는 인물의 가슴아픈 삶이 정말 마음을 찡하게 한다. 엄마를 일찍 여의고, 어느 한 친척들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채로 살던 아이 ’메이’가 여섯 살, 메이 아줌마와 오브 아저씨에 의해서 우연히 키워지게 된다. 메이 아줌마와 오브 아저씨는 낡은 트레일러 건물에서 살고 계셨다. 엄마가 돌아가신 뒤 아무도 돌보지 않으려 해서 친척집을 전전하던 어느날 오브 아저씨와 메이 아줌마가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찾아왔고 작은 여자아이인 책 속 <나>를 천사라고 여기도 돌봐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6년동안 함께 하며 가난했지만 행복했는데 메이 아줌마는 그렇게 좋아하시던 밭을 가꾸다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줌마를 잃고 돌아가신 지 여섯달 가까이 되었고 오브 아저씨와 <나>는 아줌마 없이 두계절을 맞이했지만 아저씨와 단둘이 어떻게 생활을 꾸려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그저 아줌마를 그리워하며 가슴아파했을 뿐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브 아저씨를 통해서 메이 아줌마를 추억하며 어느날 클리터스와 함께 셋이서 심령교회를 통해서 메이 아줌마의 영혼을 만나보고 싶었던 세사람은 교회를 찾아 떠나는데..... 사실 처음 책을 접하면서 돌아가신 메이 아줌마의 이야기랑의 추억이 중반부에 아주 많이 등장할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는데 의외의 전개라서 읽으면서 놀라기도 했다. 책 속 <나>는 오브아저씨와 메이 아줌마를 통해서 가족의 진한 사랑을 느꼈는데,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의 부재가 오브 아저씨는 물론이고 <나>에게도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한 상황에 이르게 한다. 의욕상실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 그들이 그 희망을 찾아서 나서면서 슬픔과 아픔이 극복되는 과정이 섬세한 문체로 전개되고 있었다. 빨강머리 ’앤’이 고아원의 실수로 무뚝뚝한 아줌마와 다정하지만 수줍은 아저씨에 의해서 키워진 것과 반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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