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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남자의 자격 |
| 요약 |
남자의 자격 : 슈퍼맨을 가장한 피터팬이 되고 싶은 남자 이야기
저 : 김윤석 ㅣ 출판사 : 팬덤북스 ㅣ 발행일 : 2010년 08월28일
남자의 자격... 남자도 아닌 내가 남자들의 자격이 몹시 궁금해졌다.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라는 부제로 매주마다 도전을 하는 남자들의 모습을 TV에서 보니 남자라는 위치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 웃다가도 왠지 서글퍼지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다. 평균 나이 40.6세, 남자라는 카테고리에서 더 세부로 들어가 아저씨라는 타이틀이 더 잘 어울리는 남자 혹은 아저씨들의 고군분투를 보기 전까지는 사실 아저씨는 나에게 그렇게 좋은 뉘앙스는 아니었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담아두었던 문구는 시간은 당신들을 버린 것이 아니라 단지 새로운 기회를 주려할 뿐이다. 남자들은 대체 왜 이 모양일까요? 도대체 생각이라도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대한민국 남자들 측은지심마저 느껴져요. 저자는 재미삼아 다음 블로그에 평상시에 즐겨 보았던『남자의 자격』감상을 남겼다. 이 책은 그러한 감상을 올려놓은 글을 책으로 써냈다. 사실 인기 프로그램이 책으로 나오게 되면 보통 작가나 피디 분이 써서 출간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은 시청자로서 남자로서 제3의 관점에서 써 내렸기에 내용이 즐거웠던 것 같다. 평상시에 <리얼 버라이어티> 같은 프로그램을 즐겨 보지를 않는다. 「1박2일」하물며 「무한도전」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남자의 자격>은 7인 7색으로 평균나이 40.6세에 가까운 남자 출연진들부터가 재미가 있었다.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하면은 이 사람이 떠오른다. 바로 이경규다. {욱사마}의 변신은 대단했다. 누구도 이 사람에게 대들 거라고 생각지 못했는데 그는 스스로가 변화해 냈다. 이경규를 보면서 작아져가는 남자가 많은 세상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국민 할매」라는 별칭을 갖게 된게 아마도 이 프로그램 일 듯하다. 김태원 하면은 한 광고가 생각난다. 스키장에서 뒷 태에 반한 한 남성이 코코아를 들고 따라가 리프트타면서 오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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