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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재와 빨강 |
| 요약 |
재와 빨강
저 : 편혜영 ㅣ 출판사 : 창비(창작과비평사) ㅣ 발행일 : 2010년 02월25일
재와 빨강을 읽는 동안 이 책에서 내가 무엇을 배울까? 무엇을 느낄려고 보고있나 ? 하는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재와 빨강을 읽는 동안 기분이 꿀꿀해진다. 뭐 이딴 책이 다있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조금 난감한 기분이 들었다. 등장 인물 중 이름이 나오는 사람은 거의 없고, 시간을 가리키는 명확한 개념도 없었다. 그리고 왜 이 주인공이 그런 처지에 몰리게 되었는지에 대해 납득 또한 잘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잠시 책읽기를 멈췄다. 안그래도 힘든 세상인데 책속은 즐거워야 할것 아닌가 싶었다. 원해서 읽게 된 책이 아니다. 누군가가 내게 안겨줘서 읽기 시작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수상작가라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라도 내게는 잘 맞지 않았다. 그래! 문학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거야~~~그래도 끝가지 읽어봐, 뭔가 배울점이 있을거야. 편혜영, 이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된 작가다.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음울하다는것, 어느 곳을 찾아봐도 즐거운 곳이 없다. 본사로 파견근무를 가게 되는 주인공, 회사에서는 왕따요 아내와는 이혼을 한 우울증이 의심되는 사나이. 지점장의 추천에 의해 선택되었지만 동료들은 그가 선택된것이 의문이란다. 회사 직원들 중 가장 입사도 늦었고, 이렇다 할 특풀난 실적을 가진것도 아닌 그가 왜 본사 파견근무를 하게 된것일까? 그 이유를 들으며 한숨섞인 웃음이 나왔다. 쥐때문이란다. 그가 온몸을 던져 쥐를 잡게 된것이 지점장을 감동시켰다나~~~. 그가 근무하는 회사는 방제회사다. 방역업체의 약품개발원인 주인공, 본사가 있는 C국으로 출발했지만 입국시부터 등장하는 공항검역 장면은 그의 미래가 우울하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잠시의 감금 생활을 뒤로하고 어렵게 찾아온 숙소, (그곳으로 가는길 또한 완전 숨은그림찾기라고 표현해도 될런지) 거리는 쓰레기 천국이었다. 사람이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오후 8시 이후에는 영업을 할수 없다는데 그럼 그 시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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