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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창덕궁 나들이 |
| 요약 |
창덕궁 나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시리즈 : 아름다운 우리땅 우리문화 시리즈3ㅣ아침독서추천도서 추천
저 : 김이경 ㅣ 그림 : 김수자 ㅣ 출판사 : 파란자전거 ㅣ 발행일 : 2007년 07월30
우리나라 대한민국 땅에 살면서 사람들은 해외 여행을 더 좋은 여행 코스로 알고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도 다 둘러보지 못한 나는 김이경 저자의 작품인 아름다운 우리땅 우리문화라는 소재로 "창덕궁 나들이"를 읽게 된것이다. 이 책의 시리즈가 아름다운 우리땅 우리문화 시리즈 책에서 창덕궁을 소재로 시리즈가 나왔다. 이 글의 소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소재로 하고 있다. 아이가 꼭 한 번 가보자고 조르는 곳이 바로 창덕궁이다. 나는 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우리 아이는 지방에 있어 궁궐을 직접 보여주긴 어려우니 이곳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어서 지정일 외에는 자유 관람이 안 된다. 그래도 어쨌든 전에 보았던 창덕궁의 모습은 경복궁보다는 작고 오밀조밀하게 전각들이 몰려 있었지만 무척 아름답게 느껴졌었다.오래전 이곳이 살았을 사람들을 생각하며 궁 이곳저곳을 보는 것이 참 흥미로웠다. 예전같으면 들어가보지도 못했겠지. 어쩌면 예전에 이곳에 살고 있었으려나. ㅎㅎ 드라마에서 보던것보단 많이 작아 이것이 우리의 궁궐이었다니 조금은 실망했지만 궁궐 나들이 자체는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나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아이에게 읽어줬지만 아직 아이는 이런 정적인 책은 성에차지 않는가보다. 한권을 채 다 읽기도 전에 딴전을 피우네. 그래서 나혼자 천천히 봤는데 읽다보니 내가 더 재미있게봤다. 올해 안에는 꼭 아이 소원을 들어줄 예정인데 아무래도 이렇게 책으로 사전답사를 하고 가면 더 많은 곳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경복궁 창경궁과 같이 지어져서 임진왜란때 같이 불탔지만 가장먼저 복원되어 오랜시간동안 정궁이 되어 더 오랜 시간동안 임금이 살았다한다. 경복궁의 근정전과 같은 대조전과 조선의 정통 후원으로 알려진 비원까지... 계절색까지 더해 책으로만 보는 궁궐나들이가 더 재미있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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