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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청동종 |
| 요약 |
청동종
시리즈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161ㅣ아침독서추천도서 추천
저 :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ㅣ 역 : 헤르베르트 홀칭, 조경수 ㅣ 그림 : 헤르베르트 홀칭 ㅣ 출판사 : 시공주니어 ㅣ 발행일 : 2005년 03월20
청동종을 읽게 된것은 나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이런 종류의 그림책을 좋아한다. 이렇게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좋다. 이 이야기는 독일의 대표 작가인 프로이슬러가 러시아의 옛 이야기를 바탕으로 삼아 자신만의 색깔로 창작한 이야기로서 기적에 관한 얘기라고 한다, 이번엔 특이하게 러시아 동화다. 특이하다란 단어를 썼는데 그림체 부터가 특이하다. 우리가 흔히 보던 수채화나 유화같은 일반 그림이 아닌 뭐랄까? 마치 스테인드 글라스같은 느낌이 든달까? 아마도 그것이 러시아의 색채감이 아닐까? 마치 우리나라의 수묵화와 같은 느낌처럼 말이다. 이야기 구성도 러시아스럽다. 옛부터 러시아는 대 문호를 많이 배출했다.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끼 등등. 그들의 이야기는 하나같이 인간의 본성 저 안쪽에 있는 따스함을 그리고 있다. 문학 뿐이 아니다. 러시아에 전해 내려오는 동화나 전설들을 보더라도 독일과 네덜란드 같은 서유럽과는 달리 잔혹하지 않고 따스한 정감이 물씬 풍겨난다. 냉혹하고 추운 러시아의 동토.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동토를 얼리는 날선 바람을 이길 수 있는 따스함이 필요했던 것은 아닐까? 이 이야기도 그런 러시아 문학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마치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이나, 예르쇼프의 동화 담시 곱사등이 망아지와 비슷한 맥락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러시아 이야기에서 주로 등장하는 이름인 이반이다. 농부인 이반은 열심히 밭을 갈다가 청동종을 발견한다. 이 종은 1년에 열두 번 마을에 큰 일이 있을 때만 울리는데, 그 소리는 슬픔을 잊게 해주고 외로움을 잊게 해주고 용기를 내게 해주고 아픔을 약하게 해주는 치유의 힘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황제가 이 종을 황제가 탐낸다. 황제는 어떤 힘을 써서라도 종을 빼앗아가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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