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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날아오르는 호랑이처럼 |
| 요약 |
날아오르는 호랑이처럼
[문학의 즐거움 시리즈 8]
햇살과나무꾼, 케이트 디카밀로(Di Camillo, Kate) 저 | 개암나무 | 2007.09.06
이 작품속에서 로브의 조언자 역할을 하는 윌리 메이 아줌마의 말에 따르면, 로브는 "슬픔을 다리로 내리 누르고" 있었기에 로브의 다리에 생겨난 두드러기도 슬픔이 곪아서 병이 된것이기에 상실의 아픔을 치유하지 않는 한 로브의 병도 슬픔도 치유될 수 없기에 로브를 괴롭히고 마음과 정신을 곪게 한 원인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꽁꽁 가두어둔 슬픔을 위로 날려 보내야" 한다고, 또한 시스틴은 "화가 가득차서 번개처럼" 쏘아댄다고 로브가 감정을 숨기거나 대답을 회피하면 시스틴은 솔직하라고 요구한다. 호랑이를 보자마자 대뜸 풀어주라고 한것처럼... 그런 시스틴에게 로브는 연민과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게 되고 둘 사이의 우정도 싹트고 이제껏 혼자서 마음깊은 곳에 가두어둔 슬픔과 분노를 마침내 표출하기에 이른다. 장례식이후 절대로 눈물을 흘리지 않을 것이라 다짐했던,,,, 엄마가 가르쳐 준 나무 깎는법으로 작은 손으로 여러 작품을 만들었던.... 상상 속의 커다란 가방에 슬픔과 분노를 가두었던..... 로브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아빠에게 화를 내고 엄마의 이름을 말하라고 요구하고, 아빠의 입에서 엄마 이름이 흘러나오는 순간 로브는 갇혀 있던 눈물을 쏟아내며 분노와 슬픔을 내 보낸다. 12세의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결함 투성이의 평범한 소년, 로브가 다시 살아난 것이다. 이것을 이끌어 낸것이 ’우정’이며 시스틴이 로브의 아픔을, 로브가 시스틴의 아픔을 공유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상처와 고독은 이미 치유되었을 것이다. 로브가 엄마를 생각하며 나무 조각을 하는 모습속에 드보르작이 작곡한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를 추천하며 부연설명까지... 호랑이에 대한 흥미와 관심으로 헨리 코웰의 ’호랑이(Tiger)’ 에 대한 곡도 추천해준다. ’날아 오르는 호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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