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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대한민국 걷기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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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걷기사전 : 서울에서 제주까지 걷고 싶은 길 200
저 : 김병훈, 김영록, 박미경, 박상건, 오희삼, 이천용, 황소영 ㅣ 출판사 : 터치아트 ㅣ 발행일 : 2010년 08월01일
대한민국 걷기사전 이 책은 에세이식 여행기가 아니라 보여주기식 정보제공자의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공동 저자 7명이 직접 발로 뛰어 가본 곳 중에서 좋고 의미있는 걷기 코스를 담담하게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걷기를 즐겨하면서 어디를 가서 어떤 길을 걸으면 좋을지 생각할 때가 있다. ’걷기 사전’이란 제목에서 보여지듯 이 책에는 우리 나라의 걷기 좋은 장소 200곳을 꼼꼼하게 소개해 두고 있다. 1장 자연과 함께하는 산길, 들길, 물길부터 2장 바닷길과 섬, 3장 숲속길, 4장 역사문화 답사길, 5장 마을길과 골목길, 6장 일주길까지 몇십분에서 며칠이 걸리는 길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각 장의 서두에는 <코스 한눈에 보기>를 두고 쾌적함, 볼거리, 편의시설을 기준으로 별점을 주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장소를 선택해 보는데 도움을 준다. "활동적인 복장과 안락한 신발, 바른 자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것이다."서울에서 출발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 주로 버스나 지하철, 배를 타고 가는 대중교통편을 소개하고 있어 지방에 사는 이에게는 약간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목적지에 도착하여 걷기를 시작하고 마치는 자세한 지도로 걷는데 몇시간이 걸릴지, 근처에 가볼만한 곳이 있어서 보기에 편하다. 책은 600페이지 정도인데 걷기 좋은 코스 200군데를 각각 장소의 사진을 보여주고 설명하고 가는길과 여행정보를 약간은 짤막한 2에서 4페이지 정도로 담아내고 있다. "낙동강 상류는 물길이 구불구불 기어가는 듯한 사행천이다. 그중 회룡포는 물길의 방향이 아예 거꾸로 되어 극단적인 사행 모습을 보여준다... 멀리서 바라보면 그림같은 풍경이 특별하게 느껴지지만, 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여느 농촌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모습이다. 하지만 마을 옆의 밭길과 회룡대로 연결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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