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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바부시카의 인형 |
| 요약 |
바부시카의 인형
시리즈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187
저 : 패트리샤 폴라코 ㅣ 역 : 최순희 ㅣ 출판사 : 시공주니어 ㅣ 발행일 : 2008년 03월25 이 책을 읽을 아이들도 나에게도 이런 인형이 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 보지 않을까 싶어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 그림도 참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나타샤가 할머니의 치맛자락을 잡아 당기는 모습, 할머니의 광대뼈와 입술꼬리, 주름진 얼굴이 선명한 환하게 웃는 모습, 인형에게 지친 나타샤가 의자에 걸터 앉아 뾰루퉁한 모습 등... 사실적인 느낌이 많이 나구요. 또 할머니가 머리수건을 쓰고 계신 것, 염소수레도 독특하지만 귀가 축 늘어진 염소의 모습, 짙은 색과 화려한 모양의 옷감들, 카페트 등에서 볼 수 있는 러시아 문화도 그림에서 엿볼 수 있어요.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으로는 처음 만난 책이 <바부시카의 인형>인데요.. 바부시카... 처음에 제목을 봤을땐 사람 이름이겠거니 했는데 바부시카는 러시아어로 할머니란 뜻이란다 이책에는 나타샤라는 아이와 나타샤의 바부시카, 그리고 말썽쟁이 신비스러운 인형이 등장한다 실제로 있었던 일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따뜻하게 써내려가기로 유명한 패트리샤 폴라코의 작품이지만 이 책은 현실과 판타지가 절묘하게 섞여있다 패트리샤 폴라코의 책에 자주 등장하시는 작가의 할머니를 좋아하는데 여기 바부시카도 그 할머니가 모델인 듯 러시아풍 옷차림이며 모습이 비슷해보인다 첫장엔 나타샤가 작은 과일바구니를 들고 할머니를 찾아가는 그림이 나온다 포옹할듯이 팔을 활짝 펴고 서로 반가이 달려가는 나타샤와 할머니~ 하지만 즐겁게 나타샤와 놀아줄줄 알았던 할머니는 빨래며 염소 먹이주기 등으로 바빠 혼자서 심심해진 나타샤는 할머니 치맛자락을 잡고 놀아달라며 투정을 부린다 책속의 나타샤가 특별히 떼를 많이 쓰는 아이는 아닌 것 같다 그냥 이 나이때 얘들이 으례 그렇듯 남보다는 자기 위주로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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