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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신비한 눈을 가진 아이 |
| 요약 |
신비한 눈을 가진 아이
[동화는 내 친구 고학년 시리즈 24]
햇살과나무꾼, 사토 사토루 저 | 논장 | 2002.01.05 신비한 눈을 가진 아이를 읽고 나는 이 책 [신비한 눈을 가진 아이]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코로보쿠루 시리즈는 아무리 천천히 읽고 싶어도 단숨에 읽혀져 버린다. 작은 인간들과 함께 하는 모험과 자연 속에서의 삶은 온통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세상을 살아가는 지금의 나에게 멋진 안식처가 되어주는 느낌이다.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보거나 숲을 바라볼 때 어디쯤에서 그들이 지켜보고 있지는 않을까 살짝 궁금해지기도 한다. 그들이 실제로 존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는 중요하지 않다. 현실이라는 공간에서 조그맣게 자신에게 숨쉴 수 있는 여유같은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은 멋진 일이기 때문이다. 네 번째 이야기는 같은 이야기면서도 좀 다른 느낌이 든다. 전작들과 쓰여진 시기가 달라서이기도 하고 코로보쿠루들과 연결되던 키다리씨와 그의 가족들이 아니라, 다른 인간과 코로보쿠루들의 이야기가 그려지기 때문이다. 이야기 자체 안에서 몇 년씩 훌쩍 지나가서이기도 하지만 이제 제대로 삶을 살게 된 그들이, 옛날처럼 인간들과 개인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 조건이 있다. 친구는 단 한 명만 선택할 수 있다. 인간과 코로보쿠루는 연결하던 키다리씨와의 관계가 아니라 스스로가 선택하는 친구. 그들의 입장에서는 설레고 두려운 모험이 될 것이다. 그 선언이후 코로보쿠루들의 역사을 연구하던 매화나무처사 일명 심통영감은 거기에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인간마을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리고 공원 매화나무에 아지트를 만들고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2살짜리 사내 아이가 자신을 유심히 쳐다보는 것을 발견한다. 휘리릭 하면서 다니는 코로보쿠루를 볼 수 없을 텐데, 알고 보니 그 아이 다케루는 신비로운 눈, 즉 코로보쿠루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아이였다. 점점 그 아이가 마음에 드는 그는 어느 날 어린 코로보쿠루 중에서 그와 꼭 닮은 아이를 발견하고 서로 친구가 되면 좋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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