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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엔젤 엔젤 엔젤 |
| 요약 |
엔젤 엔젤 엔젤
나시키 가호, 햇살과나무꾼 저 | 메타포 | 2008.05.15 엔젤 엔젤 엔젤를 읽고 나는 누구나 같은 모습이지 않을까?성장소설을 만날때면 미쳐 파악하지 못한 내 아이의 마음을 엿보게도 되고 내안의 불안요소들이 나만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위안을 받게도된다. 뭔가 분명 자리잡고 있는데 그게 무엇이었을까 미쳐 깨닫지 못했던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만나면서 스스로에게 위로를 보내기도 하며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게되는것이다 메타포의 다섯번째로 130쪽의 짧은 분량이지만, 담고 있는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엔젤을 세번이나 쓴 제목에서도 읽히듯이 그 중의적 키워드를 찾는 독서로, 두 사람의 화자가 풀어내는 교차진술이 선뜻 이해하기 어려웠다. 서체가 달라서 화자가 다른 건 금방 알수 있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채기는 쉽지 않았다. 고등학생인 손녀 고짱과 할머니 사와짱의 여학교 시절을 현재 시점으로 풀어내서 그런 듯하다. 고코는 고등학생이다. 엄마에게 인정받는 딸이요 학교에선 모범생이지만만 그의 내면은 늘 불안하고 카페인 중독증세까지 보이고 있다. 항상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생각들에 길들여져 있는 탓에 진심을 보이기전 외부의 요구에 자신을 끼워 맞추어 버리는 습성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예의바른 모범생이지만 그 모습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내면의 또하나의 모습이 숨겨져있다. 그런 고코는 큰아버지의 미국 이민으로 치매증상을 보이고 있는 할머니와 같이 살게된다. 고등학생과 할매 전혀 다른 두세계를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고코의 오랜숙원 인 수족관이 매체가 되어 서로 위로받고 위로를 주며 하나로 연결되어진다. 하나의 주제속 둘의 이야기는 단락으로 구분 왔다갔다하는 시간여행속에서 엔젤피쉬라는 물고기의 습성으로 각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함께 치유해가고 있었던것이다. 엔젤피쉬 천사라는 예쁜이름과 화려한 생김새로 수족관의 꽃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열대어는 다른물고기를 공격하고 심지어 동료마저도 괴롭히는 내면 깊숙한 습성을 내보이며 선한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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