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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
| 요약 |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저 : 도널드 J. 트럼프, 로버트 기요사키 ㅣ 역 : 김재영, 김성미 ㅣ 출판사 : 리더스북 ㅣ 발행일 : 2007년 02월26일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고백하지만, '부자'... 물질적인 부유함이 우선시 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거의 모든이들이 꿈꾸는 단어가 아닐까. 많은이들이 열망하는 '로또'의 행운이 깃들길 바라는것처럼.그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지에만 관심이 있고,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것을 보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나 역시 이 책에서 말하는, 일반 사람들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 금융 자산가에게 “나한테 1만 달러가 있어요. 그걸로 뭘 하면 좋을까요?”라고 당장이라도 묻고 싶다(그러고 보니, 나에겐 1만 달러가 없다).흔히들 재테크라고 하면 돈이 우르르 쏟아지는 마법의 공식이라고 생각한다. 노력 없이 스킬만 잘 부리면 금세 부자가 되는... 물론 최근에는 재테크를 ‘건전하게’ 사고하는 분위기가 확산돼 가고 있는 듯하다.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점차 키워가는 능력으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더 이상 부자가 되는 길은 화려한 기술이 아닌, 오랜 시간 학습과 경험을 통해 가능하다는 생각을 굳힐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돈과 투자의 세계에 대한 비전과 통찰을 가짐으로써 지속적으로 부를 축적하고, 더 나아가선 평생 동안 재정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저자들의 바람과 일맥상통한다(이쯤 되면, 책을 잘 읽은 건가?)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그들이 말하는 부의 공식 가운데 ‘게임을 하듯 투자를 즐겨라’다. 나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재테크를 스트레스로 생각한다. 당장 돈이 필요하고, 중년, 노후를 편하게 보내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므로, 궁지에 몰려 돈을 벌어야만 한다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일을 잘하는 방법은 그 일을 즐기는 것이듯, 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를 즐겨야 한다는 말은, 진리인 듯하다. ‘돈을 벌어야 노후를 편하게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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