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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다물, 그 역사와의 약속 - 강기준 |
| 요약 |
다물, 그 역사와의 약속 - 강기준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다물 지리산 교육원에서 이다. 교육장 책상위에 한권씩 가지런히 놓여있는 책은 여기 역사를 아는 소리 없는 실천가, 다물의 절규를 들었습니다. 왜 회장님께서 그토록 감동하였는가? 천 번 백 번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물의 혼을 담은 이야기는 민족의 혼을, 잠든 내 영혼을 흔들어 깨워주었습니다. 그 영혼의 절규를 전합니다. 나는 혼이다. 한민족의 서러운 넋이다. 나는 울었다. 어느 날, 역사에 눈을 뜨고부터 울게 되었다. 나는 여전히 계속해서 울고 있다.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비굴한 웃음을 팔아야 하는 현실이 억울해서 울었다. 나는 이제 울지 않는다. 울어서 안 되거니와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더 흘릴 눈물이 없다. 울음을 삼키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니 이제 눈물만 흘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난 30년 동안에 ‘아시아의 용’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위상이 어떠한가?됐다, 됐어. 때가 왔다. 되찾는다. 되돌린다. 우리 민족의 역사를, 혼을, 다물은 꿈이 아니라 민족미래의 약속이다. 다물의 유래와 의미는다물(多勿)은 <되물린다>, <되찾는다>, <되돌려 놓는다>는 의미의 순수한 우리말이다. 지난 100년간 잃어버린 만주의 땅을 되찾자는 것으로 압축할 수 있다. 대륙민족과 반도민족의 차이 대륙민족은 기마민족이다.대륙민족의 주업은 농경이 아니다, 반농 또는 유목이다.상무는 민족이란 뜻이다.기술민족이란 점이다.실질을 숭상하고, 대외지향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을 지닌다.반도 민족 정착의 역사이다. 그 주업은 어김없이 농경이 된다.무를 점차 멀리하고, 그 대신 문을 숭상하는 숭문주의로 흐르게 한다.기술을 천시하게 된다.실질보다 관념적 가치를 추구하게 된다. 진취적 기상은 사라지고 현실에 안주하려 한다. 세계화와 다물 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다물'이란 말이 우리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고조선의 역대 단제(檀帝)중 BC590년에서 BC545년까지 재위했던 제38대 단군 '다물'로 동북아 대륙의 주인공으로서 찬란한 문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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