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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바다의 풍경 1 |
| 요약 |
바다의 풍경 1
[바다의 풍경 시리즈]
햇살과나무꾼, 하이타니 겐지로 저 | 양철북 | 2007.03.07 바다의 풍경 1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많이 쓴 하이타니 겐지로의 글들은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의 이름만으로도 책을 선택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드물 정도로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글을 쓰는 작가다.그전에 비교적 그리 길지 않은 글들을 접했는데 이번에는상당히 긴 장편소설을 읽게되었다.등장하는 주제도 가볍지 않고 호흡도 무척 긴 소설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나라의 고교생과 선생님, 그리고 생각의 흐름이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서양의 생활 풍토와 생각을 잘 모르기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모든 면에서 일본을 많이 본떠왔기에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역사적 사실로 보아도 세월이 많이 흘렀다지만 같은 핏줄에, 우리나라 사상이 많이 전달 된 만큼 어쩔 수 없이 비슷한 것 같다. 소키치는 자율적 등교를 거부하며 아버지의 과거 속에서 헤매고 있다.학생을 위주로 생각하는 시마오 선생님은 학생을 배려하는 마음이 지나친 것 같아 우습고 가벼워 보인다.선생님이 어떤 잘잘못을 했던 간에 선생을 때린 학생이 처벌을 받지 않고 토론을 하며 오히려 때린 선생님이 학생에게 동기 부여를 했다고 잘못했다고 하는 일본 교육계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다.남을 때린다는 건 폭력이며 어떠한 일일 있어도 있어서는 안 되는데 윗사람 그것도 선생님을 때린 학생이 오히려 동정을 받는다.우리와는 많이 다른 학교 풍경 속에서 이질감도 느끼는데 그것이 세대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씁쓰레하다.소키치의 마음속에는 아버지의 환영이 항상 그의 마음을 어둡게 하였나 보다.훌륭한 어부이던 아버지가 어느 날 어부를 그만두고 긴키 전력일을 돕게 된 배경을 캐어 내며 아버지의 고민과 어시장이 황폐화 되어 가슴아파하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된다. 아버지가 살아온 인생 뒤안길을 다시 찾고 방황하는 것은 소키치 자신이 아버지가 이룬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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