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새로운 미래가 온다 |
| 요약 |
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지음, 김명철 옮김,
미국 우표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사람이 있다. 이름은 존 헨리. 토목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로, 타고난 힘과 강인한 체력을 가진 성실한 성격의 인물이었다. 그가 실존인물인지 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의 가공할만한 힘과 불운한 인생 마감으로 인해 유명해 진만은 틀림없다.
어느 날, 한 세일즈맨이 새로 출시된 증기기관 드릴을 가지고 그가 일하는 공사장을 찾아왔다. 그는 그 기계가 어떤 사람보다도 빠른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그 때 존 헨리는 그를 비웃으며 시합을 제안했다. 기계와 자신 중에서 누가 더 먼저 산허리를 뚫고 나갈 수 있는지 대결해 보자는 것이었다. 시합은 진행됐고, 결과는 존 헨리의 승리였다. 간발의 차이로 존 헨리가 산을 먼저 뚫은 것이다. 그를 응원하던 동료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렸고, 그 역시 힘차게 한쪽 손을 올려 환호에 답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다음이었다. 힘차게 손을 흔들던 존 헨리는 쓰러졌고, 안타깝게도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인간과 기계와의 싸움은 이렇게 막을 내렸고, 그 때부터 인간은 기계와 힘겨루기를 하지 않았다. 인간의 근력은 더 이상 기계와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곧 기업가들은 수 많은 노동자들을 기계로 대체해 버렸다. 불평도 하지 않고, 쉴 필요도 없는, 기름과 윤활유, 그리고 가끔씩 손봐주기만 하면 되는 기계를 마다할 경영자가 어디 있겠는가.
세월이 흘러 1996년, 10년 동안 세계 체스 챔피언으로 군림했던 카스파로프는 컴퓨터와 체스시합을 했다. 결과는? 인간이 졌다. 그리고 다음해 1997년, 딥블루라는 1.4톤의 슈퍼컴퓨터와 재시합을 했고, 그 때 또 패배를 맛봤다. 당시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인간두뇌의 마지막 저항’이라고도 하고, ‘대혼돈!’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물론 2003년 3차 대결에서는 비겼다. 그러나 당시 상황으로 볼 때, 인간은 더 이상 컴퓨터와의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