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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세계 디자인 도시를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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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디자인 도시를 가다 - 김미리, 최보윤 -
아름다워서 눈이 부시네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무언가를 선택함에 있어 외관, 즉 겉모습의 디자인이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다. 요즘 같이 아름다움에 대해 관심이 많은 세대를 살고 있는 시대에 있어 디자인은 무엇보다 많은 영향을 미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도시 디자인, 공공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화두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코하마라는 도시를 우리나라의 공무원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오래 전부터 도시 디자인에 만은 관심을 두고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일관성있게 조금씩 변화시켜 온 일본의 다른 도시들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요코하마라는 도시를 선택한 것은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서 요코하마 편은 유독 집중해서 읽었다. 요코하마라는 도시는 낯설지만은 않게 느껴졌지만 도쿄나 오사카에 비해서는 낯선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 도시를 방문함에 있어서는 분명 무언가의 이유가 있을거라 믿었다. 주민이 그 지역이 전문가라 믿으면서 일관성있게 도시를 가꿔 온 점이 요코하마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 디자인 도시를 가다"는 책은 언뜻 여행기라고 생각을 할 수 도 있다. 처음에 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세계적으로 도시 디자인이 잘 되어 있는 곳, 6개국 12개 도시를 둘러보고 그 도시가 형성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도시를 단순히 미적으로 아름답다고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도시가 그런 모습으로 형성이 되기까지를 객관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어 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그 도시 하나하나를 바라볼 수 있었던 거 같다. 막연히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이 아니라 그 도시가 갖고 있는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할까?? 정말 하나하나 모두 개성 넘치면서 자신만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도 좀 더 특색화 한다면 세계의 어느 도시 못지 않게 멋지게 변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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