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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친구랑 싸웠어 |
| 요약 |
친구랑 싸웠어
시리즈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167ㅣ[일본그림책대상]
저 : 시바타 아이코 ㅣ 역 : 이선아 ㅣ 그림 : 이토 히데오 ㅣ 출판사 : 시공주니어 ㅣ 발행일 : 2006년 03월10 이 책은 글보다 그림이 압권이다.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지만 아이들의 감정이 사실적으로 표현된 그림이 정말 매력적인 책이다. 형제가 있는 아이들은 알겠지만, 싸움도 긍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싸우면서 크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더 안정되고, 자신과 남 사이의 타협도 쉬우며 소위 이야기하는 사회성도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외동 아들, 딸 들이 맣은 시절이라 이 책에서 처럼 놀이섬 이라는 곳이 있어서 학업과 상관없이 아이들이 서로 부딪히며 웃고 떠들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면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붉은 색의 색체를 많이 사용했는데, 제목과 일맥 상통하게 화난 감정을 표현하는데는 효과적이지만, 문제가 해결되었을때는 다른 색깔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글이 일기 형식으로 고백하듯이 글을 써내려 가서 아이의 감정과 상황을 직접 느끼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친구가 싸우고 돌아온 아이의 마음이 어떨지 얼굴 표정에 가득히 쓰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싸움에 진 듯 얼굴은 벌겋게 달아있고 두 눈에 눈물이 찔끔 매달려 있다. 이 이야기는 작가가 운영하는 ‘사과나무’라는 놀이공간에서 있었던 일을 모델로 했다. 이 놀이공간은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노는 공간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유치원과는 다른 공간인 것 같다. 첫 장면인 만두를 만드는 모습에서부터 그곳이 자유스런 곳임을 느끼게 한다. 왜 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이는 코타와 싸우고, 힘이 센 고타에게 진다. 싸움에 진 게 분해서 다이는 아침에 빚은 만두를 먹으러 가지 않는데, 다이의 기대를 저버리고 엄마 혼자 만두를 먹으러 간다. 이런 다이에게 고타가 와서 먼저 사과를 하니 더 당황스럽지만 맛있는 만두를 먹다 보니 화가 풀린다. 하지만 다이는 다음엔 꼭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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