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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
| 요약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 오츠 슈이치-황소연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죽음을 넘어 삶을 향해 “한 순간”이란 삶을 살다간 사람들, 그들이 느낀 회한들. 그 회한들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어떠한 일이든 경험해보지 않으면, 고통을 느껴보지 않으면 얼마나 아픈지 알 수 없다. 분명 우리는 죽음을 코 앞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그 절실함을 모두 느낄 수는 없지만, 적어도 후회할 짓을 안할 수는 있다. 그것으로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죽음..... 생각만으로도 머리가 쭈뼛서는 느낌이다. 내가 죽는다... 내가 죽는다...... 나는 아직 살고 싶고, 살아야 할 이유도 있으며, 당분간은 죽고 싶지 않다. 적어도 내 아이가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더이상 혼자이지 않을 때까지만 살고싶다고 감히 두손모아 기도드린다. 그러나 언젠가 나는 죽을 것이고, 그리고 그 시간은 생각만큼 그렇게 멀지 않으리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본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부모님 세분의 장례식을 지켰고, 어린날에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어렴풋이 기억한다. 그러나 가까운 다섯분을 보내면서 한번도 그분들의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했다. 아쉬움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 멀쩡하게 두눈 뜨고 그분들이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을 견뎌낼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에 시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뤘다. 그다지 오래 병상에 계시지 않았지만,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그 분에 대한 기억이 또렷하다. 당신뿐만 아니라 결국엔 자식들도 아버지가 병을 이기고 완치되길 기다린 것이 아니라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던 꼴이 되었다. 길지 않았던 그 시간동안 어떤 자식은 마음에 맺힌것을 풀기도 했으나, 어떤 자식은 제대로 매듭을 풀 시도조차도 못하기도 했다. 죽음은 마치 주말연속극처럼 한 인간의 드라마를 그렇게 끝내버렸다. 죽음을 기다리는 그분은 평온한 것 같기도 했고, 간간히 웃으시기도 했으나 자주 불안한 모습이셨다. 왜 아니겠는가 한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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