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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아줌마 손자병법 - 이상화 - |
| 요약 |
아줌마 손자병법 - 이상화 -
"무엇을 쓰던 짧게 쓰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명료하게 쓰라. 그러면 이해 될 것이다. 그림같이 쓰라. 그러면 기억속에 머물 것이다."작가의 글쓰기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줌마라...아줌마가 된지 몇년되었나...여자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아줌마... 그래서 미시족이 생겼고 커리우먼이란 말로 대신하기도 한다. 내가 초등학교때 인기리 방영되었던 TV 손자병법 의 작가 이상화 님이 쓰신 책이란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를 실감하며~ 작가분의 아줌마들에 바치는 솔직한 조언들을 내 마음속에 잘 담아보자며 책을 대했다.
30대 초반이지만 아직도 아줌마라는 말에 익숙치 않다~~ 누가 아줌마라고 부르면 울컥 할 것 같기도 하고 ,,, 하지만, 지금의 나를 보면 가끔씩 나도 모르게 발견하게 되는 아줌마의 모습이 있다.. 그래 피할 수는 없지~~ 기왕이면 그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줌마의 모습을 기대해보자며 책장을 넘겼다.
촌스런 여자는 촌에도 없다는 문구가 확 들어왔다. 그러게.. 점점 남편에게 여자로 보이기 보다는 한 아이의 엄마로 가정주부로,, 반복되는 일상과 힘든 육아와 가사에만 시달려 살다 보니 어느샌가 편한것만 찾게 되버렸다. 예쁜 원피스 보다는 츄리닝이 더 익숙하고, 집안이나 가까운 동네에는 맨얼굴로 다니고 말이다. 언젠가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가려고 평소에는 잘 입지 않던 보라색 쉬폰 원피스를 차려 입고 화장까지 해보이니 4살짜리 아들이 그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엄마 정말 아름답네요 하는 거다. 칭찬을 해주는 아이의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엄마의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적이 별로 없었단 것에 내가 안쓰럽기도 하고,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다.
자기관리에 철저한 요즘 아줌마들, 거기다 가정관리, 남편관리, 자녀관리, 가정경제 관리까지 아줌마가 해야할 일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이렇게나 많은 일을 하는 직업이 또 어디 있고 이를 감당해 낼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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