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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시튼 동물기 1 |
| 요약 |
시튼 동물기 1
[시튼 동물기 시리즈]
햇살과나무꾼, 어니스트 톰슨 시튼(Ernest Thompson Seton) 저/햇살과 나무꾼 역 | 논장 | 2000.01.20 시튼 동물기 1 를 읽고 나는 이 책에 실린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의 이야기는 어느출판사 명작 전집에 실린 그림책을 통해서 우리아이가 먼저 만났던 이야기입니다. 작년 이맘 때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그 감동이 아직도 전해져 결국 샀습니다. 동물들의 재치와 진한 동료애, 그리고 사랑 많은 것을 주는 책입니다. 생명의 소중함까지 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늑대왕 로보라는 제목으로 쓰여진 그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나 저나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게 읽었더랬는데, 이번엔 완역된 이 책에서 만난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로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다니... 이 책을 읽기전에는, 정말이지 동물기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릴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야기는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 <산토끼의 영웅 리틀워호스>, <지혜로운 까마귀 실버스팟>, <야성의 개 빙고> 이렇게 4편입니다. 리틀워호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비극적 결말이였는데, 시튼이 남긴 서문에서처럼 이 이야기에 주인공들(동물들)이 모두 실존 동물이고, 아마도 본문에 쓰여진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라는 점이... 읽으면서 더 크게 마음에 와닿으며 감동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생생한 야생동물의 모습 속에서 기쁨과 용기, 슬픔과 좌절이 느껴지며 감동의 깊이를 더해 주었는데, 세세한 관찰을 통해 그려지는 그 동물들의 습성들이 흥미로웠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튼의 눈길에서 동물에 대한 사랑도 물씬 느껴졌습니다. 완역된 이 책은 중간중간 시튼의 삽화가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작가소개글을 보고서야 시튼이 미술대학에서 미술공부를 했음을 알게 되었는데, 동물을 묘사한 뛰어난 그림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그림 역시 감탄스럽네요. 우리에게 보여지는 대자연은 참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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