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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사람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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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놀이
시리즈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172
저 : 키무라유이치 ㅣ 역 : 한수연 ㅣ 그림 : 초 신타 ㅣ 출판사 : 시공주니어 ㅣ 발행일 : 2006년 08월10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 어떠냐고?너 사람놀이를 하고 싶니?동물들이 혹시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일까? 역발상이 즐거워지는 책입니다. 게다가 이 책을 읽을 땐 생소했던 ’초 신타’[사람놀이 책에 그림을 그린 작가]의 그림책들을 한 권 두 권 발견하는 기쁨까지.... ^^ 요즘은 초 신타의 새로운 동화책이 있는지 가끔 작가 검색까지 해서 찾아보고 있지요. 아이랑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를 하였는데 과연 동물들이 생각을 하고 또 말을 할 수 있고 또한 우리들이 동물들의 의사소통법을 알고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다면 과연 동물들은 지금 사람들의 모습과 사는 생활을 부러워할까 하는 것이었지요. 책 속에 등장하는 그림과 동물들의 행동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하던 동물들이 사람들이 이용하는 물건이 되어 보는 놀이를 한다는 내용으로 <가부와 메이 이야기>의 기무라 유이치가 글을 쓰고 초 신타가 그림을 그렸다. 사람과 산 적이 있는 고양이 노라가 숲 속 동물들에게 제안한 '사람 놀이'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있는 구조물이나 사물이 되어 보는 놀이이다. 우리 아이들이 역할 놀이나 동물 놀이 등을 할 때 그 흉내를 내며 노는 것처럼 여러 동물들이 고양이가 시키는 대로 사람 놀이를 하며 힘들어 하는 모습과 대사를 통해 인간 사회의 일면을 살짝 꼬집고 있다. 초 신타의 그림은 <산 너머는 푸른 바다였다>, <로쿠베, 조금만 기다려>,<훈이와 고양이>를 통해 접해봤는데, 이번 그림책은 아이가 서툰 솜씨로 물감으로 색칠을 한 듯한 느낌의 대담한 붓질로 각 동물의 신체 특징을 잘 살려낸 점이 돋보인다. 가령 흰색과 검은 색의 줄무늬가 있는 얼룩말은 교차로에 있는 횡단보도가 되어 보고, 긴 목을 지닌 기린은 철도 건널목 차단기 역할을 한다.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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