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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백년보다 긴 하루 |
| 요약 |
백년보다 긴 하루
[Mr.Know세계문학 시리즈]
칭기즈 아이트마토프 저/황보석 역 | 열린책들 | 2006.02.25 백년보다 긴 하루를 구입하게 된것은 책 표지의 새가 너무 아름다워서 바로 집어서 한손에 쥐고 책장을 넘기며 보다가 아! 이 책이구나 해서 바로 계산대로 가서 구입했다. 백년보다 긴 하루를 읽고 이 책은 전설과 역사, 현실과 공상이 적절히 배합되어 화려하게 수놓아진 융단과도 같은 소설. 1980년대 초기에 러시아에서 있었던 많은 비판적 논쟁들을 극화한 것으로, 반사회주의적 요소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귀감으로 꼽힌다. 러시아 내 중앙아시아계 민족들이 지닌 문화와 가치관이 작가의 섬세한 문체를 통해 생생하게 펼쳐진다.... 다른 별을 찾게 되고 그 사실을 지구에 알리지만.. 지구에서는 경고문과 함께 그 우주비행사들을 추방해 버리고 지구를 방어하는 로켓을 쏘아올린다..그 광경을 예지게이는 보게 되고.. 그 우주기지 때문에 까잔깝이 묻어 달라는 곳에 묻지 못한다..책의 내용과 우주의 새로운 별에 관한 얘기가 그렇게 깊은 연관을 보여주지는 않은 것 같았다.. 작가는 그 우주 얘기를 은유적으로 이끌어 냈겠지만.. 예지게이나 나 나... 그런 먼나라 얘기는...순간 지구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더라고.. 동료의 매장에 방해가 되었을 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알고 싶지도 않고.. 알아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충실한 삶을 살아왔던 예지게이기에... 그런 삶을 여행해서 너무나 좋았고.. 모든 상상력을 가능케.. 무한하게 펼쳐지게 만들어준 작가의 글 솜씨도 좋았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온 듯..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은 듯... 아련한 추억이 마음에 남고.. 뿌듯함으로 힘이 솟는다... 이 책을 세 번 읽었다. 그런데도 또 읽고 싶어진다. 아직도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 읽어내지 못한 것 같기 때문이다. 액자구성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공간과 우주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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