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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바닷가 친구들 |
| 요약 |
바닷가 친구들
햇살과나무꾼, 시모다도모미 저 | 바다어린이 | 2002.07.22 바닷가 친구들를 읽고 나는 이 책의 속표지부터 여러동물들과 여자아이가 숲속길을 따라 가는 흥겨운 장면이 나왔다. 우리 아이들은 이 장면을 그닥 눈여겨 보지 않으면서 봤다. 첫장의 바다를 그려넣은 장면에서 펄럭이는 치마자락의 그림을 보자, 바다의 바람과 바다내음이 느껴져서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아니 안느껴져 그런다. 그래서 엄마는 느껴지는데? 했더니 아이들이 다시 응 느껴져 한다. 바닷가 친구들 어디서 이 책 가져왔어? 라고 물어보는 걸 보니 현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유치원 가기 전에 발견하고는 쇼파에서 얌전히 책을 펼쳐 본다. 단순하게 바닷가와 관련된 내용으로 생각하고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가져왔는데 아이들이 즐겨 읽는다. 언덕을 뛰어 내려가는 것이 작은 박스로 그려져 있는데 그림을 보면서 같이 달음박질 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꼭 만화애니메이션같기도 하고 토토로가 생각나기도 했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식물]이라고 분류를 하면서 갖가지 열매의 단면이 같이 나타나있다. 이 중에서 아이들이 우스워한 것은 감탕나무, 돈나무, 선천과나무, 후박나무이다. 특히 후박나무는 먹는 것이냐 아니냐를 두고 계속 물어봤다. 그러면서 버찌하고 비슷하게 생겼다고 얘길했다. 그리고 졸가시나무의 열매는 꼭 상수리나무열매처럼 비슷하게 생겻다. 다음 장에서는 숲이 끝나고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여러가지 풀과 꽃들이 나왔는데, ’혹독한 환경’이라는 부분을 읽어준 후 이 말이 무슨 뜻일까? 하고 물어보니 모르겠다고 해서 모래밭이라서 뿌리를 내리기도 힘들고, 바닷바람이 세서 키가 자라기 힘들다고 얘길해줬다. 곧 바다에 실려서 온 갖가지를 보면서 죽은 물고기를 보더니 현이가 어부가 잡다가 죽어서 다시 바다에 넣었는데 그게 슬려왔나봐 라고 얘길해줬다. 다음장에 나오는 바닷가에서 주은 것을 보면서 아이들이 소라 껍데기와 유리조각, 집게다리 등등을 얘기하면서 저번의 즐거운 경험을 얘기했다. 조수웅덩이에 물안경을 쓰고 들여다본 알록달록한 예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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